지역사회의 안전을 위해 밤낮없이 헌신해 온 자율방범대원들의 노고에 보답하고, 그 자녀들의 꿈과 미래를 응원하기 위한 뜻깊은 장학회가 출범했다.
구리시 자율방범연합대(연합대장 박향인)는 대원 가족의 자녀들을 대상으로 장학금을 지원하는 ‘구리시 자율방범연합대 장학회’를 출범하고, 매년 5명의 장학생을 선발해 장학금을 수여하기로 결정했다. 초대 장학회장에는 구리시 자율방범연합대 자문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 중인 최승권 위원장이 선출됐다.
장학회는 오는 2026년 12월 개최되는 자율방범연합대 정기총회에서 첫 장학금을 전달할 예정이며, 이를 시작으로 매년 지속적인 장학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장학회 출범은 단순한 경제적 지원을 넘어, 지역 안전을 위해 묵묵히 봉사해 온 대원들의 헌신을 지역사회가 함께 기억하고, 그 고마움을 가족과 자녀들에게 돌려준다는 점에서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
구리시 자율방범대원들은 개인 생업에 종사하면서도 휴식과 가족과의 시간을 뒤로한 채 매일 밤 지역 곳곳에서 방범 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시민들의 안전한 귀갓길을 돕는 안심귀가 활동과 우범지역 순찰, 범죄예방 활동 등 지역의 기초 치안을 보완하는 ‘생활안전 지킴이’로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해 왔다.
이러한 대원들의 헌신 뒤에는 늦은 밤까지 귀가를 기다리며 봉사활동을 묵묵히 응원해 온 가족들의 이해와 배려가 있었다. 이번 장학사업은 그 가족들의 희생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자녀들이 부모의 봉사활동에 자부심을 느끼며 건강한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승권 초대 장학회장은 “구리시 자율방범대원들은 시민들이 편안하게 잠든 밤에도 지역 안전을 위해 묵묵히 봉사하고 있다”며 “대원들의 헌신에 비하면 작은 시작일 수 있지만, 대원과 가족들에게 힘이 되고 자녀들에게는 꿈을 향해 나아가는 보람된 장학금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어 최 회장은 “이번 장학회가 단발성 전달에 그치지 않고 부모님의 봉사정신을 자녀들이 자랑스럽게 이어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장학회가 안정적이고 지속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힘쓰고, 대원들의 자긍심을 높이는 따뜻한 나눔의 장학회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박향인 구리시 자율방범연합대장 역시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하는 대원들과 그 가족들을 위한 뜻깊은 장학회를 출범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이번 장학사업이 대원들에게는 봉사의 보람과 자긍심을, 자녀들에게는 희망과 격려를 전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구리시 자율방범연합대는 이번 장학회 출범을 계기로 대원들의 사기 진작과 소속감 강화는 물론, 지역사회 전반에 봉사의 가치와 나눔의 문화를 확산시킬 방침이다.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봉사가 대원 개인의 희생으로 끝나지 않고, 가족의 자부심과 지역사회의 감사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가겠다는 취지다.
시민의 안전을 지켜온 부모의 헌신이 자녀의 꿈을 응원하는 희망으로 결실을 맺게 된 가운데, 이번 장학사업이 대원과 가족,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아름다운 나눔의 전통으로 자리 잡을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구리시 자율방범연합대 장학회 개요]
- 장학회 명칭: 구리시 자율방범연합대 장학회
- 초대 장학회장: 최승권 (구리시 자율방범연합대 자문위원회 위원장)
- 연합대장: 박향인
- 장학 대상: 구리시 자율방범연합대 소속 대원 가족
- 자녀 지원 규모: 매년 5명 선발 및 장학금 수여
- 첫 수여식: 2026년 12월 정기총회 예정 추진 -목적: 방범대원 사기 진작, 대원 가족 격려, 자녀 미래 지원 및 봉사정신 계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