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담일보=서천군 출입기자] 서천군이 어린이집 아동과 보육교직원이 함께 바다와 숲을 걷는 자연체험 행사를 열었다. 군은 23일 춘장대해수욕장 일원에서 260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6 춘장대 자연체험 아동 바닷길 걷기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는 어린이들이 평소 생활하는 보육공간에서 벗어나 지역의 자연을 직접 접하고, 또래 친구와 여러 활동을 함께 경험하도록 마련됐다. 아동과 교직원이 춘장대의 해변과 소나무숲을 함께 걷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아동들은 바다와 숲을 가까이에서 살펴보며 바닷바람과 파도 소리 등을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 주변 자연을 직접 보고 듣는 경험을 보육 활동과 연결한 것이다.
걷기 활동 이후에는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놀이 프로그램이 이어졌다. 비눗방울 놀이와 버블매직쇼 등을 마련해 걷기와 자연 관찰 외에도 친구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을 제공했다.
유승광 서천군수는 “아이들이 춘장대의 바다와 숲을 마음껏 느끼고 친구들과 즐거운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어린이들이 지역의 자연을 가까이에서 경험하며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