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담일보=충북도의회 출입기자] 충북도의회가 23일 충주시 중앙탑초등학교를 찾아 제31회 ‘찾아가는 의회교실’을 운영했다. 행정안전위원회 조성태 의원이 학생들을 만나 지방의회의 역할을 설명하고 지역사회와 학교생활에 관한 의견을 나눴다.
찾아가는 의회교실은 도의원이 직접 학교를 방문하는 참여형 프로그램이다. 학생들이 지방의회의 기능과 의정활동을 보다 쉽게 이해하도록 마련됐다.
조 의원은 조례를 만들거나 고치는 일, 예산과 결산을 심사하는 일, 행정사무감사 등 의회의 주요 기능을 소개했다. 지역 발전과 도민 생활에 연결되는 의정활동 사례를 설명하며 학생들의 이해를 도왔다.
이어진 질의응답에서는 학생들이 지역사회와 학교생활에서 궁금한 점과 의견을 제시했다. 의회 기능에 관한 설명을 듣는 데 그치지 않고 학생들이 직접 질문하고 생각을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조 의원은 학생들이 지역 문제에 관심을 갖고 의견을 내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청소년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충북도의회는 청소년이 지방의회와 민주적 의사결정 과정을 경험하도록 여러 의정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찾아가는 의회교실 외에도 청소년 의회교실과 청소년 스피치왕 선발대회, 본회의 체험교실 등을 진행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