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담일보=대전서구청 출입기자] 대전 서구가 지난달 18일 개강한 ‘2026년 서람이자치대학’을 마무리했다고 23일 밝혔다. 올해 23회째를 맞은 서람이자치대학은 지역 주민에게 여러 분야의 전문가 강연을 제공하는 서구의 평생학습 프로그램이다.
올해 강연은 경제와 교육, 건강, 인공지능(AI) 등 생활과 미래사회 변화를 연결하는 주제로 구성됐다. 주민들이 전문지식을 접하고 일상에 활용할 수 있는 정보를 얻도록 하는 데 초점을 뒀다.
첫 강연은 경제 칼럼니스트 박병률의 ‘영화로 읽는 경제학 사용 가이드’다. 영화를 매개로 경제를 살피는 강연에 이어 영어교육 전문 크리에이터 효린파파, 본명 성기홍의 ‘영어 교육의 골든 타임, 초등 6년’이 진행됐다.
서재걸 강사의 ‘100세 건강 내 몸 사용 설명서’와 메타버스·AI 전문가 김상균의 ‘AI 시대, 더 인간답게 살아가기’도 이어졌다. 교육과 건강뿐 아니라 기술 변화 속 인간의 삶을 함께 돌아보는 내용을 담았다.
서구는 폭넓은 주제의 강연을 통해 주민에게 실생활 지식과 변화하는 사회를 살필 기회를 제공했다고 설명했다.
전문학 서구청장은 다양한 전문가와 삶을 돌아보고 미래를 준비하는 배움의 기회였다고 밝혔다. 구는 주민들이 학습으로 얻은 지식과 경험을 생활 속 변화로 이어갈 수 있도록 평생학습 기회를 넓혀갈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