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담일보=제천시청 출입기자] 제천시가 지역 어르신을 대상으로 운영한 ‘인공지능(AI) 디지털배움터’ 찾아가는 노인대학 스마트폰 교육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봉양읍을 시작으로 송학면까지 6개 읍면을 순회한 교육에는 회차별 60명씩 총 360여 명이 참여했다.
이번 교육은 일상생활에서 스마트폰과 모바일 서비스를 이용하는 일이 늘어나는 가운데, 디지털 기기 사용에 익숙하지 않은 고령층의 불편을 줄이기 위해 마련됐다. 필요한 정보를 스스로 찾고 디지털 도구를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 데 목적을 뒀다.
시는 기존 AI 디지털배움터 스마트폰 기초교육에서 어르신들의 만족도가 높게 나타나자 노인대학으로 직접 찾아가는 방식으로 교육을 확대했다. 교육장 방문이 필요한 방식에서 지역 내 노인대학으로 찾아가 참여 기회를 넓힌 것이다.
수업은 AI 디지털 전문강사가 맡았다. 스마트폰 기초 활용부터 실생활 응용까지 다루되, 가족과 소통하고 생활에 필요한 정보를 찾는 등 일상에서 사용할 수 있는 기능에 중심을 뒀다.
참가자들은 스마트폰을 직접 조작하며 기능을 익혔다. 개인별 학습 속도에 맞춰 반복 실습할 수 있도록 운영해 강의를 듣는 데 그치지 않고 실제 사용 경험을 쌓도록 했다.
시 관계자는 스마트폰을 가족과 소통하고 필요한 정보를 얻는 도구로 활용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디지털 환경에 익숙하지 않은 시민을 위한 찾아가는 교육을 확대해 일상생활의 불편을 줄이겠다는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