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온핏(ON-FIT) 안내 브로셔(사진=㈜커리어컨설팅)
커리어를 설계할 때 무엇부터 살펴봐야 할까. ㈜커리어컨설팅(대표 권미경)은 그 기준으로 다섯 가지 핵심역량을 제시한다.
구직준비, 직무수행, 조직적응, 성과, 대인관계다. 이 다섯 역량을 질문카드로 풀어낸 ‘온핏 경력전환 액션플랜카드’가 새로 개발됐다.
■ 다섯 역량, 역량마다 열 장의 질문
경력전환 액션플랜카드는 5대 핵심역량별로 10장씩, 총 50장으로 구성됐다. 역량마다 서로 다른 질문을 열 장씩 묶어, 자신에게 필요한 역량부터 골라 살펴볼 수 있도록 했다. 각 카드에는 질문의도와 답변포인트가 함께 있어 혼자서도 체계적으로 답변을 정리할 수 있다.
다섯 역량은 ㈜커리어컨설팅이 운영하는 커리어 진단 플랫폼 ‘온핏(ON-FIT)’의 진단 체계와 같다.
온핏은 구직실행준비도검사와 경력전환준비도검사를 통해 개인의 구직·경력전환 역량을 진단하는 플랫폼으로, 진단 결과와 경력전환 액션플랜카드가 같은 역량 구조를 공유하기 때문에 진단 결과에서 확인한 역량을 같은 이름의 카드로 이어서 살펴볼 수 있다.
■ 강점은 살리고, 보완할 역량은 과제로
이용자는 진단 결과에서 강점 역량과 보완이 필요한 역량을 확인한 뒤, 해당 역량의 질문카드에 답하며 자신의 경험과 성과를 구체화한다. 이 과정을 거치면 활용할 강점을 정하고, 우선 준비할 과제와 바로 실행할 행동계획까지 정리할 수 있다.
활용 대상은 첫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 이직·전직을 고민하는 경력자, 재취업을 준비하는 중장년까지 폭넓다.
직업상담사와 커리어컨설턴트, 취업지원 담당자는 경력전환 액션플랜카드를 통해 상담 대상자의 경험을 끌어내고 맞춤형 실천과제를 함께 설계할 수 있으며, 1:1 상담과 일자리박람회, 취업지원 프로그램, 집단 교육에서도 쓸 수 있다.
■ 진단에서 경력설계까지 잇는 서비스로
㈜커리어컨설팅은 향후 온핏 진단과 경력전환 액션플랜카드를 연계해 역량 진단부터 자기이해, 경력설계, 실천과제 수립까지 이어지는 커리어플래닝 서비스를 강화할 계획이다.
권미경 대표는 “커리어 진단의 목적은 점수를 아는 것이 아니라, 그 사람이 다음에 무엇을 해야 할지 찾는 데 있다”며 “액션플랜카드가 구직자에게는 자신의 강점을 발견하는 계기가, 상담자에게는 더 깊이 있는 상담을 이끄는 도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