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디지털AI협회(협회장 서순례)는 지난 2026년 10월 15일과 22일, 두 차례에 걸쳐 경기도 남양주시 금곡중학교 학부모를 대상으로 ‘우리 아이와 함께 쓰는 AI’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미래디지털AI협회 하연지 부회장이 강사로 나서 생성형 인공지능(AI)을 자녀의 학습과 진로 탐색, 가정생활에 올바르게 활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학부모들이 AI를 직접 경험하고 자녀와 함께 안전하게 활용하는 방법을 익히는 데 중점을 뒀다.

■ 1회차, AI 이해부터 자녀 학습 활용까지
10월 15일 진행된 1회차 교육은 ‘우리 아이와 함께 쓰는 AI 첫걸음’을 주제로 생성형 AI의 기본 원리와 주요 서비스의 특징, 올바른 활용 방법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학부모들은 챗GPT 등 생성형 AI를 활용해 가정통신문을 요약하고, 사진과 음성으로 질문하는 방법을 실습했다. 또한 AI가 잘못된 정보를 생성할 수 있다는 점을 이해하고, 중요한 내용은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는 사실도 배웠다. 자녀 학습에서는 AI를 단순히 정답을 알려주는 도구가 아닌 스스로 생각하도록 돕는 학습 보조 도구로 활용하는 방법을 다뤘다. 수학 문제의 단계별 힌트 받기, 영어 회화 연습 등 실제 가정에서 활용할 수 있는 사례를 중심으로 실습이 이루어졌다.
■ 2회차, AI로 자녀 진로를 찾고 가족의 안전을 지키다
10월 22일 진행된 2회차 교육은 ‘진로를 찾고, 안전을 지키는 우리 집 AI 약속’을 주제로 진행됐다. 학부모들은 자녀의 관심사와 강점을 AI에 입력해 관련 직업과 필요한 공부, 체험활동 등을 정리하는 ‘우리 아이 맞춤 진로 지도 만들기’를 실습했다. 이를 통해 AI가 자녀의 진로를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가능성을 발견하도록 돕는 도구임을 이해했다.
또한 사춘기 자녀에게 건네는 말을 AI로 부드럽게 다듬어 보는 활동을 통해 부모와 자녀의 소통 방법을 살펴봤다. 이어 딥페이크의 위험성과 개인정보 보호, AI 서비스 이용 시 주의사항, AI 과의존 예방 등 청소년에게 필요한 디지털 안전교육이 진행됐다.
교육의 마지막에는 학부모들이 AI를 활용해 사용 시간, 학습, 개인정보, 안전, 가족 대화 등 다섯 가지 영역으로 구성된 ‘우리 집 AI 사용 약속문’을 작성하며 가정에서 실천할 수 있는 안전한 AI 활용 방법을 정리했다.

■ AI를 잘 쓰는 아이를 넘어, AI를 바르게 사용하는 가족으로
이번 교육은 AI 사용법을 배우는 데 그치지 않고 학부모가 자녀의 학습과 진로를 지원하고, 디지털 환경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에 함께 대응하는 방법을 익혔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하연지 부회장은 교육을 통해 AI를 무조건 제한하기보다 부모와 자녀가 함께 배우고 대화하며 올바르게 활용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특히 ‘AI는 정답을 대신하는 도구가 아니라 생각을 돕는 도구이며, AI 금지보다 AI에 관한 가족의 대화가 중요하다’는 교육 방향을 강조했다. 미래디지털AI협회는 앞으로도 다양한 AI 활용 교육을 통해 누구나 쉽게 디지털 기술을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AI 및 디지털 교육 분야에서 강사로서의 성장을 희망하는 이들은 미래디지털AI협회를 통해 관련 교육 과정과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 https://miraedigitalai.com 통해 문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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