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담일보=청양군청 출입기자] 청양군의 지역사회 통합돌봄 주거공간인 ‘중간집’이 KTV 방송을 통해 소개될 예정이다. 군은 지난 22일 청양읍 고령자복지주택 안에 조성한 중간집의 시설과 운영모델을 촬영했다고 밝혔다.
중간집은 병원 치료를 마치고 퇴원했지만 즉시 가정으로 돌아가기 어렵거나 돌봄 공백이 우려되는 어르신을 위한 주거·돌봄 서비스다. 현재 남성 5호와 여성 5호, 총 10호 규모로 운영하고 있다.
입주 어르신에게 주거공간을 제공하면서 건강관리와 일상생활 돌봄, 맞춤형 요양서비스를 함께 지원한다. 의료와 복지, 생활 지원을 연계해 회복 과정과 가정 복귀를 돕는 데 목적을 뒀다.
KTV 제작진은 시설을 둘러보고 민관 협력으로 운영하는 주거·돌봄 연계 과정을 촬영했다. 중간집에서 생활하는 어르신의 일상과 서비스를 통해 주거돌봄 모델의 필요성과 운영방식을 소개할 계획이다.
군은 중간집을 단순한 거주공간 제공을 넘어 퇴원 이후의 공백을 메우는 통합돌봄 거점으로 운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가정 복귀에 앞서 필요한 생활 지원을 연결한다는 취지다.
양정아 돌봄과장은 주거돌봄서비스가 지역에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운영모델을 알리고, 주민이 살던 곳에서 건강한 노후를 보내도록 인프라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