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담일보=서산시청 출입기자] 서산시시설관리공단이 지난 22일 서산시공공서비스센터에서 규모 5.0의 지진 발생을 가정한 민방위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지진안전주간과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기간에 맞춰 마련됐다. 공단 민방위대원의 임무 수행능력과 임직원의 재난 대응역량을 높이고, 지진 발생 시 행동요령을 익히는 데 목적을 뒀다.
임직원들은 먼저 지진 행동요령 교육영상을 시청했다. 이후 서산 인근에서 지진이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흔들림이 있을 때 책상 아래로 들어가 몸을 보호하고, 흔들림이 멈춘 뒤 대피 유도에 따라 지정 집결지로 이동했다.
민방위대원은 사전에 부여된 역할에 따라 상황 전파와 대피 유도, 인원 확인 등을 수행했다. 훈련 과정에서 각자가 맡은 임무와 단계별 대응절차를 점검했다.
공단은 훈련에 앞서 대피 동선과 집결지의 위험요인을 살피고 안전조치를 했다. 훈련 중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도 예방하도록 준비했다.
김성호 이사장은 피해를 줄이려면 평소 대비와 반복 훈련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공단은 다양한 재난 상황을 가정한 교육·훈련을 이어갈 계획이며,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에는 자체 소방훈련으로 화재 대응능력도 점검할 예정이다.
이번 훈련은 지진안전주간인 10월 19~25일과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기간인 10월 19~30일에 맞춰 실시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