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담일보=제천시청 출입기자] 제천시가 지난 21일 체류형농업창업지원센터에서 입교생과 정착자, 귀농귀촌협의회 회원 등 130여 명이 참여한 교류행사를 열었다. 예비 귀농귀촌인과 먼저 지역에 자리 잡은 주민들이 경험과 정보를 나누는 자리다.
이번 행사는 귀농귀촌을 준비하는 과정과 실제 지역에 정착한 이후의 생활을 연결하는 데 취지를 뒀다. 참가자들은 귀농귀촌 과정에서 겪은 경험을 나누고, 지역 정착에 필요한 정보를 공유하며 친목과 화합을 다졌다.
체류형농업창업지원센터 입교생뿐 아니라 센터 교육을 수료한 뒤 제천에 정착한 귀농귀촌인들도 함께했다. 귀농귀촌협의회 회원들이 참여해 예비 정착자와 기존 주민 사이의 소통·협력 기회를 넓혔다.
행사에 참석한 이상천 제천시장은 참가자들과 의견을 나누고 귀농귀촌 활성화를 위한 시의 지원 의지를 밝혔다. 귀농귀촌 인구 유입을 촉진하고 관련 협의회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정책과 지원사업을 확대·추진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제천시는 2016년 전국 최초로 체류형농업창업지원센터 운영을 시작했다. 올해 11기 교육을 이어가고 있으며, 센터 교육을 수료한 뒤 제천에 정착한 인원은 현재까지 총 298세대 421명이다.
시는 센터 입교 단계부터 수료 후 정착까지 이어지는 주민 교류를 통해 필요한 생활정보를 나누고 관계를 형성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번 행사도 입교생과 정착자가 한자리에 모여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는 데 중심을 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