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신대학교 학생상담센터, 정신건강캠페인 ‘마음 쉼 여행’ 운영<사진=동신대학교 제공>
(전남광주=교육=박송엽 기자) 동신대학교 학생상담센터는 지난 20일 대정도서관 로비에서 재학생, 교직원들을 대상으로 정신건강캠페인 ‘마음 쉼 여행’을 운영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학업과 취업, 대인관계 등 다양한 스트레스에 노출된 학생들이 자신의 심리·정서 상태를 돌아보고 건강한 마음관리 방법을 익힐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700명이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동신대 학생상담센터, 인권센터, 학생지원팀과 나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 광주전남도박문제예방치유센터, 광주 스마트쉼센터 등 6개 기관이 정신건강 증진부터 각종 중독 예방까지 폭넓은 상담·체험 기회를 제공해 호응을 얻었다.
학생상담센터는 스트레스 자각척도(PSS) 검사와 ‘힐링 말랑이’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참가자들은 자신의 스트레스 수준을 직접 확인하고 간단한 체험을 통해 긴장을 완화하며 마음을 돌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와 함께 ▲인권 인식 개선 ▲마약 예방 ▲도박중독 자가검사 ▲스마트폰 과의존 자가진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돼 참여자들에게 일상 속 정신건강 위험 요인을 살펴보고 올바른 예방·대처 방법을 익힐 수 있도록 도왔다.
이번 캠페인은 각 기관의 체험 부스를 여행하듯 둘러보는 ‘스탬프 투어’ 방식으로 진행됐다. 학생상담센터를 포함해 3개 이상 기관의 프로그램에 참여하면 경품 추첨 기회와 기념품을 제공해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했다.
박은민 동신대학교 학생상담센터장은 “바쁜 일상 속에서 잠시 멈춰 자신의 마음을 들여다보는 것만으로도 마음건강을 지키는 소중한 출발점이 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전문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학생들이 심리적 어려움을 조기에 발견하고 건강하게 극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상담·예방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