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담일보=음성군 출입기자] 직장공장새마을운동음성군협의회가 지역 취약가구의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연탄 나눔에 나섰다. 협의회는 21일 음성읍에 거주하는 노인 가구에 연탄 500장을 직접 배달하고, 별도로 5가구에 각 500장씩 추가 기탁했다.

이날 봉사에는 협의회 회원들과 조병옥 음성군수가 참여했다. 직접 배달한 500장과 추가 기탁분 2,500장을 합하면 지원 규모는 총 3,000장이다. 배달과 추가 기탁을 구분해 난방 지원을 진행했다.
직장공장새마을운동음성군협의회는 음성군 내 직장과 공장 조직을 중심으로 구성된 새마을회 산하 단체다. 일터에서의 활동을 지역사회 나눔과 연결하기 위해 여러 봉사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주요 활동에는 자활센터 후원과 휴경지 농작물 재배, 요양시설 생필품 지원 및 방역, 지역 행사 참여, 자원 재활용 캠페인과 환경정화 등이 포함된다. 이번 연탄 나눔도 이 같은 지역사회 봉사활동의 하나로 마련됐다.
이민호 협의회장은 일터에서 책임을 다하는 데 더해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실천하기 위해 연탄 나눔을 진행했다며, 어려운 이웃의 겨울나기에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조병옥 군수는 봉사에 참여한 회원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군은 민관이 함께 취약가구를 살피고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협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