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담일보 = 아산시 출입기자] 충남 아산시가 배방읍과 탕정면, 송악면에 신규 국공립어린이집 3개소를 확충하기 위한 위탁운영 계약을 체결했다.
아산시는 지난 13일 시청 아동보육과에서 신규 국공립어린이집 수탁자 선정을 마치고 위탁운영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신규 대상 시설은 가칭 배방필하우스리버시티어린이집, 더샵탕정인피니티시티어린이집, 송악어린이집 등 3곳이다.
지역별 보육수요 반영한 시설 확충
아산시는 수탁자 선정 심의를 통해 보육 전문성과 시설 운영 역량을 갖춘 운영자를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확충은 배방과 탕정지역 공동주택 입주 증가에 따른 보육수요에 대응하고, 송악지역의 농어촌 보육 기반을 보완하기 위해 추진됐다.
배방·탕정은 주거단지 확대로 영유아 보육시설의 안정적인 확보가 필요한 지역으로, 송악은 지역 여건을 고려한 공공보육 서비스 확충이 주요 과제다.
시는 지역 간 보육 서비스 격차를 줄이고 보호자의 시설 접근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개원과 운영 지원 이어갈 계획
아산시는 신규 시설이 안정적으로 개원하고 운영될 수 있도록 준비 절차를 지원할 예정이다.
시설별 지역 특성과 이용 수요를 반영해 영유아의 보육환경과 보호자의 이용 편의를 함께 개선한다는 방침이다.
아산시에 따르면 2026년 현재까지 확충한 국공립어린이집은 총 59개소다.
다만 이번 계약 체결은 위탁운영 준비 단계이며, 각 어린이집의 실제 개원일과 입소자 모집 일정은 별도 확인이 필요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