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의 초등 교원과 예비 교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지난 10년간의 초등교육 실천을 돌아보고, 미래 교실 혁신의 해법을 함께 모색하는 축제의 장이 펼쳐진다.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오는 14일 송도컨벤시아 그랜드볼룸과 16개 회의실에서 관내 초등교원, 경인교육대학교 예비 교사, 교육전문직원 등이 참여하는 ‘2026 제10회 인천 초등교육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뜻깊은 10주년을 맞이한 이번 페스티벌은 “열 번째 만남! 서로가 서로에게 선물이 되는 시간, 사람을 향하는 배움, 초등교육으로 피어나다!”를 공식 슬로건으로 내걸었다. 교원과 교육공동체가 현장에서 치열하게 고민하고 실천해 온 다양한 교육 사례를 공유하며 서로 배우고 성장하는 연대와 화합의 자리로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지난 10년의 발자취와 미래 비전을 엿볼 수 있는 다채로운 참여형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현장에는 ▲10주년 아카이브 갤러리 ▲서로에게 따뜻한 격려를 전하는 공감과 응원의 우체통 ▲‘읽걷쓰AI와 같이!’ 등 특별 코너가 운영되며, 초등교육 현장의 생생한 사업과 행사 실천을 담아낸 영상이 상영된다.
특히 이번 페스티벌의 핵심인 16개 분과별 워크숍에서는 교육과정, 수업 혁신, 과정중심 평가, 기초학력 보장, 인성교육 등 초등교육 전반을 아우르는 핵심 주제를 깊이 있게 다룬다. 현직 교사들이 직접 강사로 나서 현장 중심의 실천 사례를 가감 없이 공유하고, 배움과 삶이 연계되는 수업 개선 방안에 대해 열띤 토론과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행사 대미에는 ‘공감과 응원의 우체통’에 접수된 동료들의 따뜻한 메시지를 함께 나누는 ‘마음 한 줄 나눔’과 ‘10주년 감사 이벤트’가 열려, 현장 교원들에게 깊은 위로와 격려, 열 번째 만남의 진정한 의미를 선사할 계획이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페스티벌은 교원들이 서로의 전문성을 자발적으로 신장시키고 현장의 경험을 나누는 뜻깊은 배움터”라며 “선생님들의 열정과 헌신이 모여 학생 개개인의 성장을 돕고, 사람을 향하는 인천 초등교육의 가치가 학교 현장에 온전히 꽃피울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