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담일보=진천군청 출입기자] 진천군이 통합사례관리 대상자의 문화체험 기회를 넓히기 위해 올해 5월부터 12월까지 맞춤형 문화·여가 활동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경제적 어려움이나 사회적 고립, 정서적 위축 등으로 문화 활동을 접할 기회가 적었던 주민에게 일상에서 참여할 수 있는 여가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군은 대상자의 욕구와 생활 상황을 고려해 소규모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활동은 영화관람과 체험활동, 산책, 전시 관람 등으로 구성한다. 대상자의 서로 다른 상황에 맞춰 문화·여가 활동을 지원하며, 정서적 안정과 사회적 고립 완화, 자존감 향상을 사업의 목표로 두고 있다.
영화관람도 이러한 맞춤형 지원의 하나다. 대상자와 담당 사례관리사, 관계자가 함께 참여하는 방식으로, 문화체험과 함께 자연스럽게 대화하고 정서적으로 교류할 기회를 마련하는 데 취지를 두고 있다. 문화 활동을 매개로 대상자와 담당자가 일상의 경험을 함께 나누도록 구성했다.
문화·여가 지원은 군의 통합사례관리 지원체계와 연계된다. 군은 대상자가 지닌 복합적인 복지 욕구에 대응하기 위해 상담과 서비스 연계, 정서 지원 등을 종합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지역사회 안에서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군은 앞으로도 통합사례관리 대상자의 정서적 회복과 사회참여를 돕는 맞춤형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