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담일보=충청남도 출입기자] 충남도가 10월 22일부터 23일까지 보령시 호텔 쏠레르에서 도·시군 공무원을 대상으로 자연재난 대응 연수를 운영하는 일정을 마련했다. 극한 호우와 폭염, 대설·한파 등 계절별 위험에 대비해 현장 대응체계를 점검하는 교육이다.
연수는 올해 여름철 재난 대응 내용을 돌아보고 겨울철 자연재난에 선제적으로 대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2026~2027년 기후살인 방지 종합대책과 자연재난 대응 강화 방안이 주요 내용으로 제시됐다.
여름철 대책 점검에서는 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 취약지역 사전 점검, 주민 사전 대피, 취약계층 보호 등을 다룬다. 도와 시군이 추진한 대응을 공유하고 보완할 사항을 찾는 과정이다.
겨울철 기상·방재 분야에는 대전지방기상청의 기상 전망과 정보 서비스 안내가 포함됐다. 대설 재난문자 운영과 도로 살얼음 위험기상정보 확대, 초단기예보 신적설 정보 제공 등 현장 대응에 활용할 내용을 살펴보도록 구성했다.
자유토론에서는 현장 대응의 어려움과 개선 사항을 공유하고 신속한 상황 전파, 주민 대피, 관계기관 협업 강화 방안을 논의하는 순서를 마련했다.
도는 연수에서 수렴한 의견을 대응대책에 반영하고 도·시군 협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도와 시군의 현장 경험을 정책에 연결해 재난 사각지대를 줄이고 인명피해를 예방한다는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