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교육청이 인천 섬의 인문·자연적 가치를 학교 교육과정과 연결하기 위한 교사 직무연수를 운영했다.
인천시교육청은 5월 28일부터 6월 1일까지 제물포 AI융합교육센터와 대이작도에서 관내 초·중등 교원 30명을 대상으로 ‘2026 인천섬에듀투어 교사 직무연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인천섬에듀투어에 대한 이해와 디지털 콘텐츠 활용 방법을 익히는 대면 강의 2회, 현장 탐방 1회로 구성됐다.
1일 차에는 제물포 AI융합교육센터에서 실감형 디지털 콘텐츠 개발진이 강사로 나서 인천 섬의 인문·자연적 가치를 디지털 기술과 결합한 콘텐츠 체험을 제공했다.
2일 차에는 대이작도 현장 탐방이 진행됐다. 전문 해설사가 동행한 가운데 풀등 체험, 부아산 탐방, 영화 ‘섬마을 선생’ 출연 배우와의 만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돼 참가 교사들의 호응을 얻었다.
3일 차에는 다시 제물포 AI융합교육센터에서 앞선 연수 내용을 바탕으로 그림책, AI 노래, 숏폼 등 교수학습 자료를 제작하는 시간을 가졌다.
연수에 참여한 한 교사는 “대이작도 구석구석을 탐방하며 해양 생태계를 관찰하고 인문과 자연의 가치를 깨달았다”며 “섬이 지닌 발전 가능성을 디지털 콘텐츠와 연계해 학생들과 함께 섬 인식 역량을 키워가야겠다는 의지가 생겼다”고 말했다.
시교육청은 “이번 연수를 더욱 활성화해 학교 현장의 섬 인식 증진을 돕고, 인천 섬과 함께 상생하는 교육과정 운영을 위해 앞으로도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