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담일보 = 대전 서구 출입기자] 대전 서구 월평3동 복지만두레가 10년째 이어온 사랑의 바자회를 통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활동을 진행했다.
대전 서구는 월평3동 복지만두레가 지난 10월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간 관내 아파트단지 2곳에서 '사랑의 바자회'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주민들에게 다양한 먹거리를 판매하고, 이를 통해 마련한 수익금을 저소득가정 지원사업에 사용하기 위해 추진됐다.
김치·젓갈·떡국떡 등 판매…주민 참여형 나눔
바자회에서는 복지만두레 회원들이 직접 준비한 김치와 각종 젓갈, 떡국떡 등을 판매했다.
회원들은 지역주민들이 일상에서 필요한 식품을 구매하면서 이웃돕기에도 참여할 수 있도록 행사를 운영했다.
행사는 아파트단지 2곳에서 진행돼 주민들이 생활공간 가까이에서 바자회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월평3동 복지만두레는 이번 행사를 통해 모은 수익금을 관내 저소득가정을 위한 복지사업에 활용할 계획이다.
10년간 바자회 이어와…장학금 지원도 추진
월평3동 복지만두레는 매년 가을 바자회를 열고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지원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복지만두레에 따르면 사랑의 바자회는 올해로 10년째 이어지고 있다.
단체는 바자회 외에도 지역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삼계탕과 명절 음식, 김장김치 등을 나누는 봉사활동에 참여해 왔다.
이러한 활동은 계절별로 필요한 식료품과 생활 지원을 제공하고 지역 내 돌봄이 필요한 주민을 살피기 위해 진행된다.
복지 사각지대 주민 지원 지속
월평3동 복지만두레 관계자는 오랜 기간 바자회를 이어올 수 있도록 참여한 주민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 내 어려운 주민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나눔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월평3동 행정복지센터는 복지만두레와 협력해 위기가구와 홀로 생활하는 어르신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살피겠다는 계획이다.
이번 바자회의 구체적인 판매 수익금과 지원 대상 가구 수는 보도자료에 제시되지 않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