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가 세계적 K-팝 그룹 BTS의 월드투어 부산 공연을 앞두고 관광객 수용을 위한 전방위 대응에 나섰다.
시는 오는 6월 개최 예정인 ‘BTS 월드투어 in 부산’을 대비해 공공숙박시설 개방, 교통·안전 관리, 관광환경 개선 등 종합 대책을 마련하고 본격적인 점검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 “글로벌 관광도시 부산”…대규모 수용태세 가동
부산시는 4월 20일 시청에서 관련 부서 합동 점검회의를 열고 대규모 관광객 유입에 대비한 전반적인 대응체계를 점검한다.
“단순 공연 지원을 넘어, 글로벌 관광도시로서 부산의 역량을 시험하는 행사”
이번 BTS 공연은 전 세계 팬들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며,이에 따라 도시 전체의 관광·교통·안전 시스템이 동시에 가동된다.
■ 공공숙박 846명 수용…‘숙박 대란’ 선제 차단
특히 부산시는 대형 행사마다 반복되는 숙박 문제 해결에 집중하고 있다.
공공숙박시설을 활용해
ㆍ청소년수련원
ㆍ템플스테이
ㆍ부산도시공사 아르피나
등 총 846명 규모 숙박 수용 체계를 마련했다.
“공공 숙박시설 개방으로 숙박난과 가격 폭등을 동시에 억제”
또한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전용 예약 플랫폼을 운영하고 외국어 지원 인력도 배치해 이용 편의성을 높일 계획이다.
■ ‘착한 가격 정책’…바가지요금 근절 본격 대응
이번 대책의 핵심은 숙박요금 안정화다.
부산시는
ㆍ공공 숙박시설 정상요금 유지
ㆍ착한가격 숙박업소 인센티브 제공
등을 통해 시장 가격 안정화를 유도한다.
“바가지요금으로 훼손됐던 도시 이미지 개선에 정책적 개입”
특히 일반 숙박업소에 대한 제도적 지원이 제한되어 있었던 점을 고려해 실질적인 지원책도 병행 추진한다.
■ 교통·안전 총력 대응…“사고 없는 공연 목표”
시는 공연장 주변과 주요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ㆍ인파 관리
ㆍ교통 혼잡 완화
ㆍ대중교통 증편
ㆍ공항·부산역 안내 강화
등 종합적인 안전대책을 마련했다.
“대규모 인파 대응을 위한 선제적 안전 관리 체계 구축”
이는 과거 대형 행사에서 반복됐던 안전 문제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조치다.
■ 관광환경 전면 점검…도시 이미지 관리
부산시는 4월부터 6월까지를 특별점검 기간으로 정하고
ㆍ부산역·김해공항
ㆍ해운대·감천문화마을
ㆍ음식점·숙박시설
ㆍ택시·대중교통
등 관광 전반을 점검한다.
“단순 관광 유치가 아닌, 도시 전체 서비스 품질 관리”
특히 외국인 관광객 증가에 대비해 언어 서비스와 위생·가격 관리까지 확대 점검한다.
■ 지역경제 효과 기대…상권 활성화 전략 병행
이번 BTS 공연은 단순 문화행사를 넘어 “부산 지역경제 활성화를 견인할 핵심 이벤트”로 평가된다.
시는 공연과 연계해
ㆍ지역 상권 활성화
ㆍ도시 브랜드 홍보
ㆍ관광 콘텐츠 확장
등 경제적 파급효과 극대화를 추진한다.
■ 박형준 시장 “부산의 역량 세계에 각인”
박형준 부산시장은 “대규모 인파 속에서도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전을 확보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이번 공연을 통해 부산의 매력과 공공서비스 수준을 전 세계에 각인시키겠다”고 강조했다.
■ 종합 분석
이번 정책은
ㆍ관광객 유치
ㆍ도시 이미지 관리
ㆍ가격 안정
ㆍ안전 확보
를 동시에 추진하는 종합 대응 전략이다.
“BTS 공연은 단순 이벤트가 아니라 부산의 ‘글로벌 도시 경쟁력’을 시험하는 무대”
특히 공공숙박 개방과 가격 안정 정책은 향후 국내 대형 행사 운영 모델로 확산될 가능성도 크다.
[출처:부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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