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월곡실버복지센터(센터장 김경희)가 6월 초여름의 시작과 함께 어르신들을 위한 특별한 디지털 문해교육 프로그램의 문을 열었다.
상월곡실버복지센터는 성북스마트폰AI연구회 동아리와 협력하여 ‘서울시 문해교육 특성화 프로그램’인 「AI와 함께 걷는 서울 문화유산 탐험대」를 개강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프로그램은 디지털 기술과 문화유산 교육을 결합한 체험형 교육과정으로, 스마트폰 활용 능력을 높이는 동시에 서울의 역사와 문화를 직접 탐방하며 배우는 융합형 문해교육이다. 특히 디지털 환경 변화에 적응하고자 하는 어르신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교육은 6월부터 11월까지 총 6개월간 진행되며, 총 30회기의 체계적인 교육 과정으로 구성된다. 참여자는 스마트폰 기본 활용이 가능한 어르신 19명으로, 스마트폰과 AI 기술을 보다 심도 있게 배우고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도록 맞춤형 교육이 제공된다.
디지털 기술과 문화유산이 만난 특별한 융합 교육‘AI와 함께 걷는 서울 문화유산 탐험대’는 단순한 스마트폰 활용 교육을 넘어 디지털 기술을 직접 활용하며 서울의 문화유산을 탐방하는 실천 중심 프로그램이다.
참여 어르신들은 스마트서울맵을 비롯 다양한 지도 애플리케이션 활용법을 익히게 된다. 또한 AI를 활용한 정보 검색과 요약, 문화유산 정보 탐색 등 최신 디지털 기술도 함께 학습한다.
이론 교육에 그치지 않고 총 5회에 걸쳐 서울의 주요 문화유적지를 직접 방문하는 현장 탐방도 진행된다. 참여자들은 스마트폰 지도를 활용해 목적지를 찾아가고, AI를 통해 문화유산 관련 정보를 확인하며 보다 깊이 있는 역사 체험 활동을 경험하게 된다.
탐방 과정에서 촬영한 사진과 학습 내용을 기록으로 남기고, 이를 모아 프로그램 종료 시에는 어르신들만의 시선과 이야기가 담긴 문화유산 탐방 소책자도 제작할 예정이다. 이는 단순한 교육 결과물을 넘어 서울의 문화유산을 기록하는 의미 있는 자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자신의 경험을 기록하고 공유하는 과정은 어르신들의 자신감 향상과 사회 참여 확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디지털 기술을 배우는 데서 그치지 않고 직접 활용하고 나누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가는 것이 이번 사업의 중요한 목표다.
개강 첫날은 프로그램 전반을 소개하는 오리엔테이션과 실습 교육으로 진행됐다.
성북스마트폰AI연구회 여무종회장이 강사로 나서 프로그램의 취지와 운영 방향을 설명하며 참여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이번 사업은 2024년 상월곡실버복지센터와 스마트폰 연구회가 협약을 체결한 이후 진행되는 첫 공동 프로젝트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크다.
이어진 실습 시간에는 앞으로의 교육 과정에서 소통 창구가 될 카카오톡 오픈채팅방 만들기와 참여하기 수업이 진행됐다. 어르신들은 서로 도와가며 채팅방에 입장하고 인사를 나누며 디지털 소통의 즐거움을 경험했다. 첫날부터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은 앞으로의 교육 과정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센터 관계자는 “디지털 문해력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 역량이 되고 있다”며 “어르신들이 스마트폰과 AI를 활용해 서울의 역사와 문화를 배우고 기록하며 보다 주체적이고 활기찬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AI와 함께 걷는 서울 문화유산 탐험대’는 디지털 기술과 문화유산 교육을 접목한 새로운 형태의 문해교육 모델로서, 어르신들의 디지털 역량 강화와 건강한 사회 참여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상월곡실버복지센터 #서울시문해교육특성화프로그램 #AI와함께걷는서울문화유산탐험대 #디지털문해교육 #스마트폰교육
#AI교육 #문화유산탐방 #성북스마트폰AI연구회 #여무종강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