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경건 기자 = 정부 규제로 아파트 매매시장으로 실수요는 물론 투자수요 진입장벽이 높아지면서 상대적으로 규제가 덜한 오피스텔 시장이 반사이익을 얻는 모습이다.
아파트 대체재로 다시 부상하면서 거래량이 늘고 임대료도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KB부동산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 오피스텔 매매가격은 한 달 전 대비 0.04% 올랐다.
서울은 0.06% 오르며 13개월 연속 오름세가 유지 중으로 경기는 0.05% 상승했다. 인천은 초소형 면적 오피스텔 가격이 약세를 보이며 0.20% 떨어졌으나 수도권 전체로 보면 0.04% 오르며 한 달 전(0.01%)보다 오름폭을 키웠다.
서울 아파트값 상승세가 한풀 꺾이긴 했으나 전방위 부동산 규제와 대출한도 축소 등이 맞물리면서 아파트 대체재로 오피스텔을 택하는 수요가 늘어난 모양새다.
정부는 지난해 10월 서울 전역과 경기 일부 지역을 규제지역(조정대상지역·투기과열지구) 및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하고 아파트에 대한 규제를 강화했다.
반면 오피스텔은 비주택으로 분류돼 상대적으로 자금 조달이 수월한 편이다. 직방에 따르면 올 1월 전국 오피스텔 거래량은 3366건으로 1년 전(2033건) 대비 65.6% 증가했다. 수도권은 2374건으로 63.5% 늘었고 지방은 992건으로 70.7% 확대되며 전국적으로 거래량이 증가하는 흐름을 보였다.
특히 아파트와 유사한 평면 구조를 갖춘 중대형 오피스텔, 일명 ‘아파텔’ 거래량이 크게 늘어났다. 전용 60~85㎡ 미만 거래량은 542건으로 1년 전 대비 126.8% 증가했고 85㎡ 이상은 41건에서 133건으로 3배 이상 늘었다.
이에 신고가 거래도 속속 이뤄지고 있다. 지난 10일 양천구 목동 ‘현대하이페리온’ 전용 137㎡는 31억8000만원에 거래되며 역대 최고가를 찍었다. 지난해 10월 말 직전 거래(29억7000만원) 대비 2억원 이상 웃돈이 붙었다.
강서구 마곡동 ‘롯데캐슬르웨스트’ 전용 82㎡는 같은 날 17억7400만원에 매매되며 역대 최고가를 기록했다. 지난해 12월 같은 평형대가 16억1700만원에 거래된 것과 비교하면 1억5700만원 오른 금액이다.
임대수익률도 오름세다. 아파트 전세매물 급감으로 인한 전셋값 상승, 가파른 ‘전세의 월세화’로 주거비 부담이 가중되면서 오피스텔 임차 수요가 증가하고 있어서다.
올해 1월 서울 오피스텔 월세가격지수는 104.04로 한 달 전 대비 0.28포인트 올랐다. 1년 전과 비교하면 2.21포인트 오른 수준이다. 같은 기간 전국 오피스텔 수익률은 5.69%로 한 달 전 대비 0.03%포인트 올랐다. 지난 2018년 관련 통계 집계 이후 최고 수준이다.
전세사기 여파로 몇 년간 오피스텔 공급이 위축되면서 수급불균형이 심화한 것도 영향을 미친다. 올해 서울 오피스텔 입주 예정 물량은 전년 대비 65% 이상 줄어든 1447실로 추산된다.
업계에선 아파트 중심의 정부 규제 강화 기조가 이어지며 오피스텔 시장이 차츰 활기를 되찾을 것으로 내다본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정부가 사실상 아파트를 살 수 없도록 만들다 보니 시장에 자금이 많이 풀린 상황에서 부동산은 상업용으로 포트폴리오를 가져갈 수밖에 없다”며 “오피스텔처럼 아파트를 대체할 수 있는 주거용 상품은 핵심지 위주로 최근 가격도 조금씩 오르고 있고 그동안 아파트 대비 오르지 않았던 만큼 더 오를 가능성도 있다고 본다”고 말했다.
서울에서 분양중인 중대형 오피스텔 현황

●화곡역 한양 더챔버=서울 강서구 화곡동에 한양건설이 시공을 맡은 오피스텔인 ‘화곡역 한양 더챔버(The Chamber)’가 회사 보유분을 파격적인 조건으로 특별 분양중이다.
2룸의 아파트형 3bay 특화설계로 1~2인 가구는 물론 3~4인 실거주 수요자까지 폭넓게 수용할 수 있는 선택지를 제공한다.
지하철 5호선 화곡역과 직통 연결되며 분양 당시 큰 인기를 끌었던 초역세권 단지로 2024년 11월 준공되었다.
‘화곡역 한양 더챔버’ 관계자에 따르면 더챔버 상가는 화곡역 직통연결이라는 입지의 우수성 때문에 이미 100% 분양 완료되었으며, 주거상품의 경우 회사 보유물량 일부를 선착순 분양 중이다.
화곡역은 향후 대장홍대선과 지하철 2호선 연장선이 준공되면 트리플 역세권으로 탈바꿈할 예정이며, 여의도와 광화문, 마곡지구 등 업무지구와 연계성이 뛰어나며, ‘직주근접(職住近接)’을 추구하는 수요자들에게 인기를 끌어 분양당시 높은 청약경쟁률로 분양마감한 바 있다.
5호선(화곡역)과 9호선(가양역), 2호선 등을 연결하는 대장홍대선은 2030년 말 개통을 위해 2025년 12월에 착공에 돌입했다. 부천 대장지구에서 홍대입구까지 약 27분 소요될 것으로 예상돼 중심부에 위치한 화곡역은 주요 업무지구 및 대형 상권 등이 있는 상암, 디지털미디어시티, 홍대입구역까지 약 10여 분대로 이동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강서 미라클 메디특구의 최중심 입지에 위치하며, 서울 최대MICE, R&D센터의 마곡지구의 배후입지를 갖췄으며 특히 최근 서울시가 지하철 5호선 화곡역 일대에 추진 중인 의료관광특구·환승역세권 기능 강화를 위해 지구단위계획구역을 확대하기로 하며, 화곡역의 위상은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남향 배치와 아파트 구조인 4-bay 특화 설계가 도입되었는데 내부 설계를 살펴보면, 2~3룸에 각 실마다 화장실 2개소로 구성돼 있으며, 3Bay 설계가 적용되고 넓은 펜트리, 드레스룸, 현관 앞 세대별 스토리지 공간 등 다양한 수납 공간이 마련되는 만큼 아파트 못지 않은 공간 활용이 가능해 주거 만족도를 극대화 할 것으로 예상된다.
분양문의 1668-4325

●마곡 롯데캐슬 르웨스트=서울 강서구 마곡지구에서 즉시 입주 가능한 ‘마곡 롯데캐슬 르웨스트’가 분양하고 있어 관심이 집중된다.
롯데건설이 서울 강서구 마곡도시개발사업지구 CP2블록에 선보인 ‘롯데캐슬 르웨스트’는 지하 6층~지상 15층 5개 동 규모의 복합 주거단지로, 오피스텔 전용 45~103㎡ 총 876실과 판매시설, 업무시설, 부대시설 등으로 이뤄졌다.
롯데캐슬 르웨스트는 지하철 5호선 마곡역과 9호선·공항철도 마곡나루역을 모두 이용할 수 있는 트리플 역세권 입지에 위치했으며, 단지 지하 2층에 직접 연결되는 통로가 마련돼 편리한 이동이 가능하다. 이를 통해 강남, 여의도, 광화문 등 서울 핵심업무지구는 물론 수도권 전역으로 쉽게 오갈 수 있다. 김포공항까지는 차량으로 10분, 인천국제공항까지는 30~40분 거리다.
마곡산업단지가 도보권에 있어 직주근접 수요도 풍부하다. 현재 마곡지구에는 정보통신, 바이오, 나노, 그린과 같은 연구개발 분야의 국내외 기업 200여 곳이 입주 계약을 마쳤고, LG사이언스파크, 롯데, 코오롱 등은 이미 입주했다.
생활 인프라도 풍부하다. 마곡 마이스(MICE) 복합단지 내 상업시설을 비롯해 수도권 서남권 최대 규모의 트레이더스 마곡점이 도보권에 있으며, LG아트센터, 이대서울병원 등 문화·의료 인프라도 잘 갖춰져 있다. 롯데몰(롯데백화점, 롯데시네마, 롯데마트) 김포공항점, NC백화점 등 대형 쇼핑몰 이용도 용이하다. 약 50만㎡ 규모 서울식물원과 다양한 근린공원도 인근에 자리하고 있다.
내부는 다채로운 평면 구성과 1.5룸, 2룸, 3룸 설계를 통해 1인 가구부터 4인 가구까지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또 타입별로 발코니 면적을 제공해 실사용 공간을 넓혔다. 전용 69㎡ 타입은 3베이(bay) 판상형 구조로 설계해 통풍을 극대화했으며, 전용 91㎡ 타입은 3면 개방 타워형으로 설계해 탁 트인 도심뷰를 누릴 수 있다.
현관 중문, 전기오븐, 세탁기, 건조기, 김치냉장고, 냉장고 등이 무상으로 제공되는 ‘풀 퍼니시드’ 시스템도 갖췄다.
지상 2층과 지하 2층에 마련된 커뮤니티는 지역 최고 수준을 자랑한다. 지상 2층에는 맘스라운지, 키즈카페, 1인 독서실, 스터디룸, 오픈스터디, 라이브러리, 라운지&바, 다이닝&카페, 와인라운지 등이 들어선다. 지하 2층에는 피트니스, 실내골프클럽, 스크린골프, 락커룸, GX(그룹운동)룸, 탈의실 등 운동시설이 마련돼 있다.
분양문의 1533-4689

●강남역 루카831=현대엔지니어링의 첫 번째 강남역 명품 오피스텔 '강남역 루카831(LUCA831)'이 최근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다양한 계약자 혜택과 강남에서도 휴양지같은 생활환경을 누릴 수 있는 주거상품이기 때문이다.
즉시 입주가 가능하며 '강남역 루카831’은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에 지하 7층~지상 29층으로 건축됐다.
총 세대수는 337세대로 전용면적 50m²~71m² 규모로 설계되었으며, 평당 1억 원을 초과하는 프리미엄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다.
이는 강남 도심 속에서 희소성이 높은 하이엔드 주거 공간을 원하는 수요층의 기대를 충족시키는 수준이다. 특히, 호텔식 컨시어지 서비스와 발렛파킹을 제공하여 입주민들에게 최상의 편의를 제공하며, 독창적인 아치형 터널 입구 등 세련된 건축 디자인이 적용되어 강남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29층 인피니티 풀&호텔급 컨시어지를 갖췄으며 2.9m 층고&7.3m 와이드 시티뷰 조망을 확보했다.
'강남역 루카831’은 강남 최중심에 위치한 만큼 우수한 주변환경까지 갖췄다.
먼저 강남역(2호선, 신분당선) 도보 2분거리로 우수한 교통환경을 갖췄다. 여기에 신세계백화점, 이마트, 롯데백화점, 메가박스, CGV, 교보문고, 예술의전당 등의 문화시설까지 가깝다.
이 밖에도 삼성서울병원, 강남세브란스병원 등의 의료시설과 역삼초, 은성중, 서운중, 은광여고 등의 교육환경과 도곡근린공원, 말죽거리공원, 서리풀공원 등으로 쾌적한 생활이 가능하다.
또한 '강남역 루카831’은 롯데칠성 부지, 코오롱 스포렉스 부지, 서초 정보사부지, 양재 R&D, 경부고속도로 지하화 및 공원 조성 등 수 많은 개발호재로 미래가치가 더 기대되는 주거상품이다.
강남 도심 한복판에서 고급 주거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루카831’은 입주민들의 품격 있는 삶을 위한 최고의 선택이 될 전망이다. 하이엔드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수요층을 위한 맞춤형 설계와 고급 주거 서비스가 조화를 이루며, 강남 프리미엄 주거 시장을 선도할 것으로 기대된다.
2호선·신분당선 환승역 강남역이 도보 4분 초역세권 프리미엄과 70만 배후수요의 핵심 직주근접 입지를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계약자에게는 파격적인 투자 조건이 주어진다. 규제가 쏠린 아파트과 달리 대출 70% 가능하며 실거주 의무가 없다.
세금적인 면에서도 취득세 중과에서 제외되며 풀가전 무상 제공(냉장고, 스타일러 등)된다.
시공사는 대표건설사인 현대엔지니어링이 담당했으며, 주택수 미포함 오피스텔에 속한다.
분양문의 1555-08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