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계양구 효성1동 주민자치회가 지역 학생들을 대상으로 공공기관의 역할을 직접 체험하는 마을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효성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6일 명현중학교 1학년 학생 15명을 대상으로 ‘걸어서 공공기관 탐방’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생활권 안에 있는 공공기관을 직접 방문해 지역사회 자원의 역할과 기능을 이해하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학생들은 효성1동 행정복지센터와 계양청소년문화의 집을 방문해 행정서비스와 청소년 지원시설의 기능을 체험했다.
효성1동 주민자치회는 오는 4월 21일과 28일에도 효성남초등학교 2학년 학생 100여 명을 대상으로 같은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마을 생태 탐방’, ‘궁금하다 주민자치회’ 등 지역 학생 대상 마을교육 프로그램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송인선 주민자치회장은 “앞으로도 민·관·학이 함께하는 마을교육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유순희 효성1동장은 “학생들이 마을에서 얻은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올바른 가치관과 공동체 의식을 갖고 성장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활동은 학생들이 교실 밖에서 지역사회를 배우는 체험형 교육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특히 주민자치회와 학교, 행정기관이 함께 참여했다는 점에서 마을교육공동체의 확장 가능성을 보여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