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원특례시(시장 권한대행 장금용)가 관내 대학에 진학한 신입생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지역 정주를 독려하기 위해 ‘2026년 창원 새내기 지원금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대학 입학 초기 발생하는 생활비 부담을 완화하고, 지역 인재들이 창원시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돕는 대표적인 청년 지원 정책이다.
지원 대상은 창원시 소재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2026년도에 관내 대학 1학년으로 재학 중인 34세 이하 학생이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기준 창원시에 1년 이상 계속하여 주민등록이 되어 있어야 한다. 지원 금액은 1인당 총 100만 원으로, 상·하반기에 걸쳐 각 50만 원씩 분할 지급된다.
상반기 신청은 오는 3월 3일부터 4월 30일까지 접수한다. 신청 방법은 정부24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접수나 우편 및 방문 신청 모두 가능하다. 시는 5월 중 적격심사를 거쳐 대상자를 확정하고, 6월 초 상반기 분 지원금을 우선 지급할 계획이다. 하반기분은 9~10월 중 추가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지난 2024년 처음 시행된 이 사업은 2025년까지 총 4천여 명 이상의 대학생이 혜택을 받았다. 특히 지난해 실시한 만족도 조사 결과, 수혜자의 97.5%가 학업 및 생활비 마련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다고 응답하는 등 청년층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정순길 자치행정국장은 “새내기 지원금은 청년들이 창원에서 학업과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돕는 실질적인 정주 정책”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인재가 창원에서 성장하고 정착할 수 있도록 청년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