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원특례시(시장 권한대행 장금용)는 24일 대한민국민주주의전당에서 3·15의거부터 부마항쟁까지, 지역 민주화운동 가치 공유하며 소속감 높여으로 ‘국적증서 수여식’과 연계한 민주주의 역사 전시 관람 및 해설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새롭게 대한민국 국민이 된 국적 취득자들이 법적 절차를 넘어 대한민국의 민주주의 역사와 시민의 권리 및 책임을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창원특례시와 창원출입국·외국인사무소의 협력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는 창원시를 포함한 경남 도내 거주 귀화자와 국적 회복자 등 23명이 국적증서를 받았다.
시는 수여식과 더불어 대한민국민주주의전당 전시실 해설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참석자들은 3·15의거, 부마민주항쟁, 6·10민주항쟁 등 창원 지역을 중심으로 전개된 주요 민주화운동의 흐름을 살펴보며 국민주권의 가치와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이쾌영 창원특례시 문화시설사업소장은 “대한민국 민주화의 성지에서 국적증서 수여식이 열려 국적 취득자들의 소속감과 자긍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며, “앞후로도 유관기관과 협력해 전시와 교육을 연계한 공공적 역할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국적증서 수여식은 2018년 국적법 개정에 따라 국적 취득의 의미를 공식적으로 기념하기 위해 시행되고 있는 법정 절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