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일유업의 성인 영양식 브랜드 ‘셀렉스’가 중국 최대 온라인 헬스케어 플랫폼 징동헬스(JD Health)에 단독 브랜드관 형태로 공식 입점하며 현지 시장 공략에 나섰다.
징동헬스는 중국 전자상거래 기업 징동닷컴(JD.com)의 헬스케어 자회사로, 2025년 6월 말 기준 연간 활성 사용자 수가 2억 명을 넘어서는 등 중국 내 대표적인 헬스케어 유통 채널로 평가된다. 매일유업은 이번 입점을 통해 중국 소비자들에게 셀렉스의 제품력과 브랜드 가치를 직접 선보이고 글로벌 시장 확장의 발판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징동헬스 론칭 제품은 단백질 기능성에 초점을 맞춘 셀렉스 4종이다. 대표 제품인 ‘셀렉스 프로틴 락토프리 플러스(608g)’는 식품의약품안전처 개별 인정을 받은 근력 단백질 성분인 저분자유청단백가수분해물을 함유했으며, 유당을 제거해 유제품 섭취가 어려운 소비자도 부담 없이 섭취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와 함께 분리유청단백(WPI)을 적용한 ‘셀렉스 프로틴 락토프리(570g)’, 동식물성 단백질 균형을 고려한 ‘셀렉스 프로틴(304g)’ 등이 판매된다. 또한 중국 춘절을 겨냥한 ‘셀렉스 근력 건강 선물 세트(프로틴 락토프리 플러스 304g 2캔)’도 함께 선보여 명절 수요 대응에 나선다.
매일유업은 최근 뉴트리션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자회사 매일헬스뉴트리션을 흡수 합병하기로 결정했으며, 이번 징동헬스 글로벌 직구 판매를 해외 확장의 첫 단계로 삼고 있다. 향후에는 현지 피트니스 트렌드에 맞춘 스포츠 뉴트리션 제품을 올해 하반기 추가 출시해 제품 라인업을 확대할 예정이다. 아울러 셀렉스 입점을 기념해 오는 28일까지 징동헬스 내 전 제품을 대상으로 10% 할인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최근 K-푸드 확산과 함께 한국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신뢰도가 높아지며 중국 시장에서도 ‘K-헬스’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다. 매일유업은 국내에서 축적한 기술력과 품질 경쟁력을 기반으로 프리미엄 성인 영양식 시장을 본격적으로 공략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셀렉스는 2018년 매일사코페니아연구소 연구 결과를 토대로 출범한 브랜드로, 과학적 근거 기반의 맞춤형 평생 건강관리를 목표로 국내 성인 영양식 시장을 개척해 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