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문화재단이 ‘인상파, 찬란한 순간들’ 전시와 연계한 특별 강연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강연은 인상파 거장들의 예술 세계를 다각도로 조명하는 자리로, 미술과 음악을 아우르는 깊이 있는 해설이 제공된다.강연은 총 2회에 걸쳐 진행된다. 4월 4일 오후 3시에는 이은주 고려대학교 겸임교수가 ‘그림은 언제나 마음에서 시작되었다’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고흐의 작품을 중심으로 색채심리 관점에서 그의 내면과 예술 세계를 분석할 예정이다.

이어 4월 18일 오후 3시에는 황수경 전 중앙대학교 교수가 ‘찰나의 포착, 영원한 울림’을 주제로 강연을 이어간다. 모네와 르누아르의 회화 작품에서 드러나는 빛의 표현과 더불어 드뷔시 음악과의 연관성을 통해 인상주의 예술의 확장성을 설명한다.강연은 노원문화예술회관 5층 소공연장에서 진행되며, 전시 티켓 소지자에 한해 당일 오후 2시부터 선착순 250명까지 입장 가능하다. 별도의 사전 신청 없이 현장 접수로 운영된다.
또한 강연 당일에는 전시 재관람 시 50% 할인 혜택이 제공되며, 도슨트 운영 일정도 일부 변경된다. 기존 3회 운영되던 도슨트 프로그램은 강연 일정에 맞춰 조정된다고 안내했다.노원문화재단 관계자는 “인상파 예술의 깊이를 다양한 시각에서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