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산시 여성리더대학이 지역 여성 리더들의 인문학적 소양을 높이고 나눔의 가치를 공유하기 위해 특별한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양산시는 지난 31일 양산 비즈니스센터 컨벤션홀에서 여성리더대학 교육생과 시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황창연 신부 초청 특강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강연은 ‘더불어 사는 행복한 삶’을 주제로 진행되어 참석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강연자로 나선 황창연 신부는 지난 10년 이상 아프리카 잠비아 무푸리라 지역에서 펼쳐온 헌신적인 봉사활동 경험을 생생하게 전달했다. 황 신부는 타인과의 협력과 배려가 개인의 삶의 질을 높이는 핵심임을 강조하며, 사회 구성원으로서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책임’에 대해 깊이 있는 통찰을 제시했다.
특히 직접 행동하는 삶이 가져오는 사회적 변화와 그 과정에서 얻는 진정한 행복에 대한 이야기는 청중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이번 특강은 현대사회에서 자칫 잊기 쉬운 상생의 가치를 되새기고, 여성 리더로서 지역사회에 기여할 방안을 모색하는 계기가 됐다.
양산시 관계자는 “이번 특강이 교육생들에게 삶을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을 열어주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여성 리더들이 더불어 사는 삶을 실천하는 인재로 거듭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