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산시의 미래를 짊어질 ‘제11대 양산시청소년의회’ 의원들이 지방자치의 현장인 양산시의회에서 생생한 의정 활동 체험에 나선다.
양산시는 제11대 청소년의회 의원 14명이 오는 4월 4일 양산시의회를 방문해 의정 연수를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청소년들이 시의회의 역할과 기능을 이해하고, 지역 정치인들과 소통하며 민주시민으로서의 역량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 프로그램은 의회 시설 라운딩을 시작으로 의회의 역할 소개, 곽종포 양산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과의 만남 등으로 구성된다. 청소년 의원들은 평소 궁금했던 시정과 의원의 역할에 대해 직접 질문하고 답변을 들으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양산시청소년의회는 관련 조례에 근거해 운영되는 모의 체험 기구로, 관내 12세 이상 19세 미만 청소년 14명으로 구성된다. 지난 2월 위촉된 11대 의원들은 1박 2일 워크숍과 임시회 본회의 참관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이들은 올해 11월 양산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직접 본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청소년의 시각에서 바라본 지역 현안을 정책으로 제안하는 등 실질적인 사회 참여 활동을 펼치게 된다.
양산시 청소년의회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의정활동 체험을 통해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현장 교육을 꾸준히 제공할 계획”이라며 “지역사회 참여를 통해 리더십을 발휘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