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원대학교 아산캠퍼스에서 열린 신입생 대상 특강이 학생들의 높은 관심 속에 진행됐다. 이번 강연은 AI 활용 능력을 단순 기술이 아닌 ‘질문과 실행의 문제’로 접근했다는 점에서 주목을 받았다. 연사로 나선 생동력연구소 대표 이유진은 AI 시대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를 명확하게 제시했다.
강연의 출발점은 기존 인식에 대한 문제 제기였다. 많은 학생들이 AI를 단순히 과제 보조 도구나 편의 기능으로 사용하고 있지만, 실제로는 질문 방식에 따라 결과의 질이 크게 달라진다는 설명이다. 같은 도구를 사용하더라도 어떤 질문을 던지느냐에 따라 얻는 결과는 전혀 다른 수준으로 나타난다.
이 대표는 이를 구체적인 사례를 통해 설명했다. 단순한 요청형 질문은 일반적인 결과를 반복 생산하는 데 그치지만, 목표와 상황, 제약 조건이 포함된 질문은 실행 가능한 전략으로 이어진다는 것이다. 이러한 차이는 결국 결과의 축적 여부로 연결되며, 시간이 지날수록 격차를 확대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한다.
특히 그는 AI를 활용하는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로 ‘실행’을 강조했다. AI가 만들어내는 결과는 어디까지나 정리와 보완의 역할에 그칠 뿐, 실제 성과는 사용자의 행동에서 나온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즉, AI를 잘 활용하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의 차이는 도구가 아니라 행동의 유무라는 것이다.
강연에서는 대학생이 실제로 적용할 수 있는 수익 모델도 함께 소개됐다. 콘텐츠 제작, 프롬프트 설계, 번역 등 AI 기반 서비스는 이미 시장에서 활발히 거래되고 있으며, 일정 수준의 결과물을 만들 수 있다면 누구나 참여 가능한 구조라는 설명이다. 기존 아르바이트 중심의 수익 구조와 비교했을 때, 상대적으로 높은 단가를 형성할 수 있다는 점도 강조됐다.
또한 SNS를 활용한 개인 브랜딩 전략도 주요 내용으로 다뤄졌다. 단순한 일상 기록이 아닌 정보 중심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축적할 경우, 개인의 전문성과 신뢰도를 동시에 확보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 전공 지식 요약, AI 활용 경험 공유, 실전 사례 정리 등은 모두 콘텐츠로 전환 가능한 자산으로 제시됐다.
학년별 실행 전략 역시 구체적으로 제시됐다. 초기 단계에서는 다양한 시도를 통해 방향성을 탐색하고, 이후에는 특정 분야에 집중해 기록을 축적하는 방식이다. 이러한 기록은 시간이 지나면서 포트폴리오로 발전하며, 취업이나 창업 등 다양한 선택지로 이어질 수 있는 기반이 된다.
특히 매주 짧은 시간이라도 자신의 활동을 기록하는 습관이 장기적으로 큰 차이를 만든다는 점이 강조됐다. 반복적인 기록은 단순한 메모를 넘어 성장의 증거로 축적되며, 이는 향후 경쟁력을 설명하는 핵심 자료로 활용될 수 있다.
강연 말미에는 즉시 실행 가능한 행동이 제시됐다. 간단한 기록부터 시작해 점진적으로 자신의 활동을 구조화하는 방식이다. 또한 개인 상황에 맞춘 전략 설계를 위한 상담 안내도 함께 이루어지며, 정보 전달을 넘어 실제 행동으로 이어지는 흐름이 강조됐다.
이유진 대표는 “AI 시대는 능력의 문제가 아니라 시작의 문제”라며 “지금 행동하는 사람이 결국 기회를 선점하게 된다”고 말했다. 이번 특강은 신입생들에게 단순한 정보 제공을 넘어, 실행 중심의 사고 전환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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