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시 자동차관리사업 모범사업자 지정이 올해도 이어졌다. 세종특별자치시는 자동차관리사업의 서비스 질을 높이고 건전한 사업 환경을 만들기 위해 2026년도 자동차관리사업 모범사업자를 선정했다. 이번에 지정된 업체는 자동차전문정비업체 정훈카 전문정비다. 대표는 홍정훈이다. 세종시는 4월 13일 지정증과 현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자동차관리사업 모범사업자 지정은 시민이 믿고 찾을 수 있는 정비업체를 발굴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자동차관리사업 모범사업자 제도는 서비스 경쟁력을 높이고 업계 전반의 신뢰를 끌어올리는 기준이 되고 있다.
이 제도는 세종특별자치시 자동차관리사업모범사업자 지정 등에 관한 조례에 따라 운영된다. 지난해 처음 시행됐고 올해가 두 번째 지정이다. 세종시는 관내 149개 업체를 대상으로 일정 기준을 적용해 모범사업자를 선발하고 있다. 올해 신청 접수는 1월 26일부터 2월 9일까지 진행됐다. 모두 5개 업체가 신청서를 냈다. 이후 전문가와 관련 조합원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가 평가에 들어갔다. 평가 기준은 고객서비스, 사업장 시설과 환경, 관련 법규 준수 여부였다. 심사는 서류평가와 현장평가, 심의위원회 절차를 거쳐 이뤄졌다.
최종 선정된 정훈카 전문정비는 현장평가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사업장 환경이 청결했고 고객 응대와 서비스 수준도 우수하다는 점이 강점으로 꼽혔다. 자동차 정비는 시민의 일상과 안전에 직접 연결된다. 그래서 기술력뿐 아니라 작업 환경과 신뢰도도 중요하다. 세종시는 이번 선정을 통해 모범적인 운영 사례를 널리 알리고 다른 업체의 자발적인 개선도 이끌겠다는 계획이다. 자동차관리사업 모범사업자 지정이 단순한 포상을 넘어 업계 기준을 높이는 장치로 작동하는 셈이다.
지정 효력은 앞으로 2년간 유지된다. 해당 업체에는 분기별 지도·점검 면제, 지정증과 현판 부착, 시 누리집 홍보, 관용차량 우선 정비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이는 우수 사업자에게 실질적인 동기를 부여하는 장치다. 동시에 시민에게는 믿고 이용할 수 있는 업체 정보를 제공하는 효과도 있다. 세종시는 앞으로도 시민 안전과 직결된 자동차관리사업의 수준을 높이기 위해 우수 사업자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할 방침이다. 자동차관리사업 모범사업자 지정이 세종시 정비업계의 품질 향상과 서비스 신뢰 확보를 이끄는 기반으로 자리 잡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