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가 예방 중심의 공공 구강보건 정책 성과를 인정받아 전국 최고 수준의 구강보건 행정을 입증했다.
시는 지난 5일 서울 코엑스 마곡 르웨스트홀에서 열린 ‘제81회 구강보건의 날’ 기념식에서 보건복지부 주관 ‘2025년 시·도 구강보건사업 운영 평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 기관표창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지역사회 구강건강 증진을 위해 각 시·도가 추진한 사업 실적과 운영 성과를 종합적으로 분석해 우수 사례를 발굴·확산하기 위해 실시됐다.
인천시는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우수 시·도로 선정된 2개 기관 중 하나에 이름을 올렸다.
시는 그동안 예방 중심의 구강건강관리 체계 구축에 주력하며 저소득 어르신 틀니 지원사업, 장애인 구강진료 지원사업, 생애주기별 구강건강관리사업 등 다양한 공공 구강보건 정책을 추진해 왔다.
특히 군·구 보건소와 치과의사회, 권역장애인구강진료센터 등 지역사회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취약계층의 의료 접근성을 높이고 예방 중심의 구강건강 서비스를 확대해 온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는 지역 구강보건 수준 향상을 위해 매년 10개 군·구 보건소의 사업 성과를 평가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체계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평가에서는 인천 서구보건소가 우수 보건소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표창을 수상하는 성과도 거뒀다.
박미애 인천시 건강증진과장은 “이번 수상은 지역사회가 함께 만든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예방 중심의 공공 구강보건 정책을 강화해 시민 누구나 건강한 구강관리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