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구바이오제약이 5세대 유산균 신제품 ‘테라바이오틱스 프로 1.06(TERABIOTICS PRO 1.06)’을 출시하며 헬스케어 사업 확대에 속도를 낸다.
동구바이오제약은 오는 27일 롯데홈쇼핑을 통해 해당 제품을 공식 론칭한다고 밝혔다. 이번 제품은 홈쇼핑 진출 전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와디즈에서 목표 대비 1315%를 달성하며 소비자 시장성을 확인한 바 있다.
‘테라바이오틱스 프로 1.06’은 프로바이오틱스와 프리바이오틱스, 파라바이오틱스를 한 제품에 담은 복합 설계가 특징이다. 회사 측은 1세대 생유산균부터 4세대 포스트바이오틱스 개념까지 아우른 ‘5세대 유산균’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제품에는 1포 기준 1조 Cells 규모의 열처리 유산균과 610억 생유산균이 함유됐다. 여기에 갈락토·자일로·프락토 올리고당 등 3종 프리바이오틱스를 함께 배합해 장내 환경을 고려한 포뮬러를 구현했다.
열처리 유산균 원료로는 약 30년간 관련 연구를 이어온 전문 기업 베름의 고농도 사균체 ‘EF-2001’이 적용됐다. 해당 원료는 특허 8종과 SCI급 논문 20건 이상을 확보한 소재다. 특히 균체 구조를 최대한 유지하도록 설계된 ‘KeepCell 공법’을 적용해 열처리 과정에서도 균체 형태와 내부 성분 보존력을 높였다는 설명이다.
생유산균에는 캐나다 유산균 전문기업 로셀(Rosell)의 균주를 사용했으며, 미국 특허 기반의 마이크로 캡슐 이중 코팅 공법을 적용해 균 안정성을 강화했다. 회사 측은 이를 통해 100억 CFU 수준의 생유산균을 보장한다고 밝혔다.
제형은 스틱형 분말 형태로 제작돼 휴대성과 섭취 편의성을 높였다.
동구바이오제약은 이번 신제품 출시를 계기로 건강기능식품 및 메디컬푸드 중심의 헬스케어 사업 확대에 본격 나설 방침이다. 홈쇼핑 채널을 시작으로 온·오프라인 유통망을 다각화하고 유산균 기반 제품군도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바이오 벤처 베름과의 오픈 콜라보레이션 전략을 통해 원료 및 기술 경쟁력을 강화하고 헬스케어 분야 전반으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넓혀간다는 전략이다.
동구바이오제약은 원료 경쟁력과 제품 설계 역량을 기반으로 차별화된 헬스케어 제품을 지속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