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센터 예술의 시간이 2026년 '아티스트 프롤로그' 전시로 박소연 작가의 개인전 '평평한 지구를 접는 방법(How to Fold a Flat Earth)'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는 2026년 3월 21일부터 5월 2일까지 진행된다.‘아티스트 프롤로그’는 동시대 작가들의 실험적 시도와 새로운 시선을 조명하는 기획 프로그램이다. 이번 전시에서는 박소연 작가가 ‘평평한 지구’라는 개념적 설정을 통해 현실과 인식, 공간에 대한 질문을 던진다.

전시 제목인 ‘평평한 지구를 접는 방법’은 익숙한 세계를 낯설게 바라보는 시도를 의미한다. 작가는 물질과 형태, 표면과 구조를 변형하는 작업을 통해 우리가 인식하는 세계의 경계를 재해석한다. 특히 전시 전반에서 드러나는 입체와 평면의 관계, 왜곡과 재구성의 과정이 관람객의 사고 확장을 유도한다.
전시는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아트센터 예술의 시간 4층에서 열린다. 사전 오픈 기간은 3월 12일부터 20일까지로, 본 전시에 앞서 일부 작품을 먼저 만나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주최 측은 “이번 전시는 익숙한 세계를 새롭게 접고 펼치는 과정 속에서 관람객이 스스로 질문을 던지도록 유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며 “현대미술에 대한 다양한 해석과 경험이 가능한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이번 전시는 동시대 미술의 실험성과 개념적 접근을 탐색할 수 있는 기회로, 예술에 관심 있는 관람객들의 주목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