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구례군의 대표 봄 행사인 ‘구례300리 벚꽃축제’가 오는 3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열린다. 이번 축제는 섬진강과 지리산을 따라 이어지는 129킬로미터 벚꽃길을 중심으로 펼쳐진다.‘구례300리 벚꽃축제’는 자연과 사람이 함께 어우러지는 봄 축제로, 구례군 전역의 벚꽃 명소를 연결한 대규모 관광 콘텐츠로 자리 잡았다. 사성암, 화엄사, 쌍산재 등 지역 주요 관광지를 따라 이어지는 벚꽃길은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봄 풍경을 제공한다.

축제 기간 동안에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개막식 공연에는 가수 황가람과 나비가 참여해 분위기를 끌어올릴 예정이다. 또한 틀린그림찾기, 멍때리기 대회, 스탬프 투어, 역사 인문학 강의 등 참여형 프로그램이 마련됐다.어린이와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도 풍성하다. 연날리기, 부채 만들기 등 체험 활동이 준비됐으며, 서시천 일대에서는 버스킹 공연과 노래자랑 등 다양한 문화행사가 이어진다.
행사는 구례읍 서시천체육공원을 중심으로 진행되며, 대부분 프로그램은 무료로 운영되나 일부 체험은 유료로 진행된다.구례군 관계자는 “벚꽃과 함께하는 다양한 체험과 공연을 통해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봄날의 추억을 선사할 것”이라며 “많은 관광객들이 구례를 찾아 지역의 자연과 문화를 함께 즐기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