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에듀컨설팅 조병옥 강사가 aT농수산식품유통교육원에서 진행한 ‘AI 농식품 마케팅 콘텐츠 크리에이터 입문 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교육은 농식품 제조 및 유통 업계 종사자를 대상으로 2일간 총 13시간에 걸쳐 운영됐으며,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 현장 중심 프로그램으로 높은 호응을 얻었다.
At 농수산식품유통 교육원

aT농수산식품유통교육원은 농수산식품 산업 종사자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다양한 교육을 상시 제공하는 기관이다. 단기 과정부터 장기 교육까지 폭넓은 커리큘럼을 갖추고 있으며, 숙박 지원과 함께 실무 중심 교육 환경을 제공해 업계 관계자들의 참여를 꾸준히 이끌고 있다. 경매, 수출입, 유통, 디지털 전환 등 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교육 과정이 특징이다. 홈페이지를 통해서 진행되는 교육 일정을 확인하고 신청 가능하다.
AT 농식품 마케팅 콘텐츠 크리에이터 입문 (1기)
이번 과정은 AI 기술을 활용한 마케팅 콘텐츠 제작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농식품 업계 특성상 제품 경쟁력은 확보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홍보와 마케팅 부족으로 판로 확대에 어려움을 겪는 사례가 많다는 점에 주목했다. 이에 따라 고비용 인력 채용이나 외주 의존도를 낮추고, 실무자가 직접 콘텐츠를 생산할 수 있도록 AI 활용법을 집중적으로 다뤘다.
교육은 생성형 AI의 개념과 발전 흐름을 이해하는 기초 단계부터 시작됐다. 특히 프롬프트 설계 방식에 따라 결과물이 달라지는 점을 강조하며, 실습을 통해 구체적이고 목적 지향적인 명령어 작성법을 익히도록 했다. 단순 요청이 아닌 타겟 설정, 분량 제한, 강조 요소 등을 포함한 구조화된 프롬프트 작성이 핵심으로 다뤄졌다.
이어 다양한 AI 도구 비교와 활용법이 소개됐다. 텍스트 생성 뿐 아니라 이미지와 영상 제작까지 가능한 도구들을 상황 별로 구분해 설명하며, 업무 효율을 높이는 방법을 제시했다.
이미지 제작 실습에서는 ‘나노바나나’를 활용해 제품 콘셉트 이미지를 구현하는 과정이 진행됐다. 촬영 환경이 부족하거나 별도 스튜디오 없이도 고품질 이미지를 제작할 수 있다는 점에서 수강생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실제 제품을 기반으로 한 이미지 생성 실습은 즉각적인 활용 가능성을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영상 콘텐츠 제작 파트에서는 ‘Grok AI’를 활용한 숏폼 영상 제작이 진행됐다. 별도의 편집 기술 없이도 간단한 입력만으로 홍보 영상 제작이 가능하다는 점이 강조됐다. 수강생들은 15초 내외의 제품 소개 영상을 직접 제작하며, 콘텐츠 생산의 진입장벽이 크게 낮아졌음을 체감했다.
또한 ‘Kling AI’를 활용한 이미지 기반 영상 변환 기능도 소개됐다. 정지 이미지를 동적인 영상으로 전환하는 기능은 특히 높은 관심을 받았다. 제품 이미지를 활용해 자연스럽게 움직이는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어 마케팅 활용도가 높다는 평가다.
AI활용 실습 중심의 교육 환경
이번 교육의 핵심은 실습 중심 운영이었다. 이론 전달에 그치지 않고, 참가자들이 직접 콘텐츠를 제작해보는 과정에 집중함으로써 교육 효과를 극대화했다. 수강생들은 각자의 제품을 활용해 이미지, 텍스트, 영상 콘텐츠를 제작하며 실무 적용 가능성을 높였다.
참여자 대부분은 농식품 제조 및 유통 현장에서 활동 중인 실무자와 기업 대표였다. 이들은 “제품 경쟁력은 충분하지만 홍보 방법이 부족했다”는 공통된 고민을 공유하며, AI를 통한 마케팅 접근 방식에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교육 과정은 농식품 산업 특성을 반영해 구성됐다. 제철 농산물 홍보, 명절 선물 마케팅, 온라인 판매 콘텐츠 제작 등 실제 업무 상황을 반영한 사례 중심 교육이 진행됐다. 이는 교육 이후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실질적 역량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설계된 부분이다.
농식품 산업 역시 디지털 전환 흐름 속에서 AI 기반 마케팅 도입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대규모 자본이나 전문 인력이 부족한 중소 사업자에게 AI는 새로운 기회로 작용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단순한 기술 습득을 넘어, 현장 실무자가 직접 콘텐츠를 생산하고 활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AI 활용 콘텐츠 제작 전문 조병옥강사
강의를 진행한 조병옥강사는 AI 기반 콘텐츠 제작 역량을 강화함으로써 농식품 업계 종사자들이 직접 마케팅을 수행할 수 있는 환경에 보탬이 되었다는 데 보람을 느낀다고 밝혔다. 농업전반에서 비용 절감과 동시에 콘텐츠 생산 속도를 높이고, 디지털 경쟁력을 확보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농식품 산업에서도 AI 활용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 요소로 자리 잡고 있다. 이번 교육은 실무 중심 접근을 통해 현장 적용 가능성을 높였으며, 참가자들에게 새로운 마케팅 전략의 방향성을 제시했다. 앞으로 AI 기술을 활용한 자생적 콘텐츠 제작 역량이 기업 경쟁력을 좌우할 핵심 요소가 될 전망이다. 조병옥 강사가 진행하는 2기 과정은 9월에 aT 농수산식품유통교육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