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산시가 건전한 납세 문화 조성과 지방재정 확충에 기여한 주인공들을 격려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양산시는 지난 4일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제60회 납세자의 날을 기념해 지방세를 성실히 납부한 5개 법인과 개인 2명을 올해의 ‘지방세 유공납세자’로 선정하고 표창패를 수여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유공납세자 선정 기준은 연간 지방세 납부액이 법인 1억 원, 개인 3천만 원 이상인 자 중 체납 없이 성실하게 납부한 이들로, 시 재정 기여도와 지역사회 참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했다.
올해 영예를 안은 주인공은 ▲(주)세원 ▲대광직물㈜ ▲(주)종합정밀 ▲㈜티비카본 ▲유일산업㈜ 등 5개 법인과 ▲강영만(두영스텐산업 대표) ▲박영동(동진볼트 대표) 등 개인 2명이다.
양산시는 유공납세자들이 사회적으로 존경받고 실질적인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파격적인 예우를 제공한다. 선정된 납세자에게는 3년간 지방세 세무조사 유예, 납세담보 면제, 중소기업 육성자금 우선 배정 및 이자 특례 지원 등의 경제적 혜택이 주어진다. 또한 1년간 공영주차장 요금 면제와 시 주관 행사 우선 초청 등 일상 속 편의도 함께 제공된다.
특히 올해는 양산 시 승격 30주년과 ‘2026 양산 방문의 해’ 선포를 기념해, 표창 수여식 수상자들을 초청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서는 성실히 납세 의무를 다한 유공자들의 소감을 청취하고, 중소기업 수요 맞춤형 지원 시책을 안내하는 등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양산시 관계자는 “시 발전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신 유공납세자분들의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앞으로도 성실 납세자가 우대받고 존경받는 건전한 납세 문화가 지역 사회 전반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