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상남도가 섬 고유의 매력을 활용한 관광 활성화를 위해 ‘테마섬 조성 사업’을 확대 추진한다.
경남도는 섬별 특색을 살린 콘텐츠를 개발해 관광 수요를 늘리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2026년부터 ‘5개 테마섬’ 조성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도는 기존 사업 성과를 바탕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추가해 섬 관광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섬 트레킹 인증섬
▲영화의 섬
▲웨딩·휴양 섬
▲건강·장수 섬
▲무장애 섬 등 5개 유형의 테마섬으로 운영된다.
먼저 섬 트레킹 인증제는 기존 운영 중인 섬에 더해 통영 비진도, 욕지도, 사천 신수도, 거제 화도 등 4개 섬을 추가 지정해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트레킹 관광객을 적극 유치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남해 조도는 ‘웨딩·휴양 섬’**으로 새롭게 지정된다.
이곳에서는 아름다운 섬 풍경을 배경으로 한 웨딩 촬영과 리마인드 웨딩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통영 추도는 ‘영화의 섬’으로 육성된다.
오는 **9월 ‘제3회 추도 섬 영화제’**를 개최해 감독과 배우와의 만남, 야외 상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영화 마니아를 끌어들일 계획이다.
섬을 배경으로 한 단편 영화 제작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이와 함께 통영 두미도는 ‘건강·장수 섬’으로 조성된다.
지역 신선 식재료를 활용한 건강식단과 체계적인 운동 프로그램을 통해 건강 관광 콘텐츠를 운영할 예정이다.
또 사천 신수도에는 고령자와 장애인 등 이동 약자도 쉽게 이용할 수 있는 무장애 탐방로가 조성된다.
휠체어 이용이 가능한 편의시설과 완만한 경사를 갖춘 탐방로를 조성해 누구나 섬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만들 계획이다.
경남도는 이 같은 테마섬 조성 사업을 통해 섬 관광의 새로운 모델을 구축하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방침이다.
이상훈 경남도 해양수산국장은 “경남의 섬이 가진 고유한 매력을 관광 콘텐츠로 발전시켜 국내외 관광객이 찾는 매력적인 섬으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출처: 경상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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