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린라이트는 기아의 대표 사회공헌 사업인 ‘초록여행’의 새로운 얼굴을 선발하기 위해 ‘2026 초록여행 대표 모델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2월 26일부터 3월 31일까지 진행되며, 초록여행을 실제로 이용한 장애인 고객이 직접 브랜드 모델로 참여하는 고객 참여형 캠페인으로 기획됐다. 기존 기업 홍보 방식에서 벗어나, 연출된 이미지가 아닌 실제 이용자의 경험과 감동을 통해 장애인 이동권과 여행의 가치를 전달하겠다는 취지다.
초록여행은 2012년 출범 이후 장애인의 자유로운 이동 권리 보장과 보편적 여행 문화 확산을 목표로 운영돼 왔다. 이번 공모 역시 ‘장애인 이동권’이라는 사회적 담론을 넘어, 여행이 일상에 주는 기쁨과 변화를 고객의 시선으로 보여주는 데 초점을 맞췄다.
모집 분야는 장애인 여행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해 △가족 △연인 △친구/우정 등 3개 테마로 나뉜다. 기아 초록여행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최근 1년 이내 여행 사진을 제출하면 된다. 여행의 생동감을 담은 영상 자료를 함께 제출할 경우 심사 시 가산점이 부여된다.
최종 선정된 대표 모델은 향후 3년간 초록여행 공식 모델로 활동하게 된다. 기본 혜택으로는 테마여행 및 자유여행 이용권 각 1회, 연간 차량 사용일수 추가 제공, 차량 사전예약 우선권 등이 주어진다. 가족 테마 선정자에게는 별도의 가족사진 촬영권도 제공된다.
특히 홍보 콘텐츠 촬영을 위한 여행 시에는 초록여행 차량과 유류비 전액은 물론, 숙박비와 식비 등 여행 활동비 전반을 지원해 비용 부담 없는 배리어프리 여행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그린라이트 측은 “실제 고객의 여행 경험은 어떤 홍보 문구보다 강력한 메시지를 전한다”며 “누군가의 여행 이야기가 또 다른 장애인 가족에게 용기와 희망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공모전 세부 사항과 접수 방법은 초록여행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