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5월 6일부터 8일까지 사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1층 Hall A 전관에서 제9회 국제인공지능대전(AI EXPO KOREA 2026)이 막을 올린다. (사)한국인공지능협회, ㈜서울메쎄, 인공지능신문이 공동 주최 및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아시아 최대 규모이자 국내 최대 단일 인공지능 전문 전시회이다.
주최 측은 올해 행사를 약 350개사 600부스 규모로 개최하고, 참관객 5만 명 달성을 목표로 제시했다. 지난 2025년 행사에는 18개국 322개 기업·기관이 544개 부스 규모로 참가했고, 43,788명의 참관객 및 바이어가 방문했다. 특히 공식 참관 안내에 따르면 1차 사전등록(2026년 1월 5일~3월 31일)은 무료이며, 2차(4월 1일~5월 5일)는 5,000원, 현장등록(5월 6일~8일)은 20,000원이다. 참관을 계획하고 있다면 1월 5일부터 3월 31일까지 진행되는 1차 사전등록 혜택을 놓치지 말아야 한다.

모니터 밖으로 나온 인공지능, '피지컬 AI'의 부상
올해 전시회에서 가장 주목해야 할 첫 번째 핵심 관전 포인트는 단연 '피지컬 AI(Physical AI)' 트렌드이다. 피지컬 AI란 인공지능이 디지털을 넘어 로봇, 자율주행, 스마트 기기 등 물리적인 세계와 직접 상호작용하며 움직이는 기술을 뜻한다. 전시에서는 텍스트뿐만 아니라 이미지와 영상 생성 등 멀티모달 기능으로 진화한 대형언어모델(LLM)이 로봇과 결합해 거대한 두뇌 역할을 수행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사용자의 의도를 파악해 복잡한 작업을 자율적으로 계획하고 수행하는 'AI 에이전트' 기술도 주요하게 다뤄진다. 이와 함께 로보틱스용 컴퓨팅, 기기 자체에서 가볍고 빠르게 인공지능을 구동하는 온디바이스 AI 기술 등 이를 뒷받침하는 초저지연 엣지 인프라도 혁신의 중심에 설 예정이다.
산업의 경계를 허무는 융합, 'AI+X'가 만드는 새로운 비즈니스
기술이 실제 산업 현장에 어떻게 적용되어 비즈니스 가치를 창출하는지도 놓쳐서는 안 될 중요한 관전 포인트이다. 이번 전시회에는 인공지능이 다른 산업과 결합하는 흐름을 반영하여 교육, 유통, 제조, 모빌리티, 로봇, 의료, 헬스케어 등 각 산업별 융합 사례를 엿볼 수 있는 'AI+X 관'이 별도로 구성된다.
관람객들은 사람의 모습을 정교하게 닮은 AI 휴먼(디지털 휴먼), 생산 공정을 지능화한 스마트팩토리, 고객 상담을 원활하게 자동화하는 인공지능 컨택센터(AICC) 등 실무에 즉시 도입 가능한 다채로운 솔루션을 마주하게 된다.
나아가 참가기업 기술 PR 및 전략 발표 세미나인 'AI EXPO KOREA SUMMIT'을 비롯해 'AI TECH 2026(AI 융합 비즈니스 개발 컨퍼런스)', 'X+AI Conference', '1:1 VC 투자유치상담회' 등 풍성한 부대행사도 준비되어 있다. 이는 전시회가 단순한 기술 시연의 장을 넘어, 기업 간 새로운 비즈니스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투자를 유치하는 실질적인 교류의 무대가 될 것임을 시사한다.
인공지능은 이제 디지털 세계의 조력자를 넘어 물리적 현실과 산업 생태계 전반을 혁신하는 주역으로 자리 잡았다. 2026년 인공지능 트렌드의 정수를 가장 먼저 경험하고 미래의 비즈니스 기회를 선점하고 싶다면, 서둘러 1차 무료 사전등록을 마치고 아시아 최대의 AI 축제를 온전히 즐겨보기를 권한다.
[AI EXPO KOREA 2026 전시 정보 요약]
• 행사명: AI EXPO KOREA 2026 (제9회 국제인공지능대전)
• 개최 일정: 2026년 5월 6일(수) ~ 5월 8일(금) / 10:00 ~ 17:00 (입장 마감 16:30)
• 개최 장소: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 1층 Hall A 전관
• 주최/주관: (사)한국인공지능협회, ㈜서울메쎄, 인공지능신문
• 전시 규모: 약 20개국 350개사 참가(600부스), 예상 참관객 50,000명
• 입장료 및 사전등록 혜택:
◦ 1차 사전등록 (무료): 2026년 1월 5일(월) ~ 3월 31일(화)
◦ 2차 사전등록 (5,000원): 2026년 4월 1일(수) ~ 5월 5일(화)
◦ 현장 등록 (20,000원): 2026년 5월 6일(수) ~ 5월 8일(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