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일자리재단은 26일 KB골든라이프케어와 ‘경기도 중장년 일자리 창출 및 고용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도내 50~70대 중장년층을 위한 실버산업 분야 취업 지원에 협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KB골든라이프케어의 고령친화 복지시설 인프라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의 일자리 서비스를 연계한 민관 협력 모델로, 오는 9월 개소 예정인 ‘KB골든라이프케어 광교 빌리지’의 신규 인력 수요(약 150명)를 경기도의 ‘5070 일자리 사업’과 연계해 추진하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특히, 오는 7월 9일 수원 메쎄에서 열리는 ‘경기도 5070 남부권역 일자리박람회’ 현장에서는 요양보호사, 간호사, 조리원 등 정규직 100명을 채용하기 위한 채용설명회와 현장 채용 부스가 운영될 예정이다. 구직자는 현장에서 기업 소개를 듣고 곧바로 채용 절차에 참여할 수 있으며, 오는 10월까지는 시·군 박람회와 연계한 50명 규모의 2차 채용도 계획돼 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도내 중장년층의 고용 기회를 확대하고, 실버산업 인력난 해소를 위한 지속적인 협력을 이어갈 방침이다.
윤덕룡 경기도일자리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도내 중장년층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고, 민간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노인복지 분야에서의 동반성장 모델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KB골든라이프케어는 KB금융그룹이 설립한 요양산업 전문기업으로, 위례·서초·은평·광교·강동 등지에서 도심형 복지시설을 운영하고 있으며, 중장년층 대상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한편, ‘경기도 5070 일자리박람회’는 도내 중장년층의 재취업을 지원하는 대표적인 일자리 사업으로, 올해 하반기에는 남·북부 권역 대형 박람회를 비롯해 시·군 순회형 지역 박람회 25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현장 면접, 채용 설명회, 취업 상담 등 실질적인 취업 연계 프로그램을 통해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고용 성과 창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