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SN엔터스타뉴스ㅣ로이정 기자
2025년 6월 25일, 6.25를 맞이하여 인천국제민속영화제 조직위원회(IIFF2025)는 윤정화 사무국 사무총장이 다가오는 영화제 개막을 위해 전방위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최근 전쟁 위기가 고조되었던 이스라엘과 이란의 극적인 휴전 협정 체결 소식을 환영하며, 양국이 추천한 영화가 본 영화제 비경쟁 부문 초청작으로 선정되었음을 기쁜 마음으로 알렸다.
IIFF2025 조직위원회는 윤정화 사무총장이 최근 교통사고로 병원에 입원했음에도 불구하고 전화로 업무를 처리하는 투혼을 발휘했다고 전했다. 이러한 윤 사무총장의 헌신적인 노력은 국제민속영화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강력한 의지를 보여주는 대목이다.

이스라엘 대사관은 《Fill the Void》(라마 부르스타인 감독)를, 이란 대사관은 《A Cube of Sugar》(레자 미르카리미 감독)를 추천하였으며, 두 작품 모두 영화제 경쟁 부문 초청작으로 선정되었다. 이에 두 작품과 감독, 그리고 추천해 준 대사관에 축하의 뜻을 전했다.
《Fill the Void》는 유대인 공동체의 전통과 가족 간의 의무, 사랑, 희생을 섬세하고 따뜻하게 그려내며, 개인적 갈등과 공동체적 책임 사이의 균형을 아름답게 담아낸 작품이다. 《A Cube of Sugar》는 이란의 전통 결혼식을 준비하는 대가족의 따뜻한 유대와 문화적 전통, 그리고 그 안에서 피어나는 인간애를 잔잔하고 감동적으로 그려낸 작품으로, 이란 민속과 가족 가치의 소중함을 잘 보여준다.
비록 두 나라는 국가적·정치적으로 갈등과 전쟁의 상황 속에 있었지만, 이번 영화제를 통해 양국 국민들이 영화라는 공통 언어로 만나 서로를 이해하고 화합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IIFF2025 조직위원회는 밝혔다.
'2025인천국제민속영화제' IIFF2025는 전 세계 각국 국민들이 고유한 민속과 전통, 가족의 가치를 소중히 여기고 이를 미래 세대까지 지켜나가며, 상호 문화 존중을 바탕으로 평화롭고 조화로운 세계 문화를 형성하는 데 기여하고자 한다. 이번 초청작들을 통해 영화가 단순한 예술을 넘어 세계 평화와 화합을 이끄는 소중한 도구임을 다시금 확인하고자 한다.
2025 국제민속영화제는 윤정화 사무총장을 비롯한 조직위원회의 전폭적인 노력에 힘입어 성공적인 개막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관계자는 "윤정화 사무총장의 열정과 헌신, 그리고 평화를 향한 영화제의 메시지가 어우러져 더욱 의미 있는 행사가 될 것이라 확신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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