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SN 엔터스타뉴스ㅣ로이정 기자]
배우 손지나가 충남 부여에서 열린 ‘제1회 부여국제히스토리영화제’에서 ‘사비 배우상’을 수상하며 독보적인 연기 내공을 인정받았다.
2026년 5월 2일 오후, 충남 부여군 정림사지 메인무대에서 개최된 이번 영화제 개막식에는 수많은 영화계 인사와 관객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이날 손지나는 우아한 자태로 레드카펫을 밟으며 등장해 현장의 시선을 사로잡았으며, 시상식에서 서수빈 배우(백제 시그니처 스타상 수상)와 함께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부여국제히스토리영화제와 사비 배우상의 의미
올해 첫 회를 맞이한 부여국제히스토리영화제는 ‘기억과 역사의 이야기를 느끼고 즐기는, 부여’라는 슬로건 아래 5월 2일부터 5일까지 4일간 진행된다.
약 7억 원의 예산이 투입된 이번 영화제는 부여의 역사적 가치와 현대 예술을 결합한 문화 축제로, 손지나가 수상한 ‘사비 배우상’은 영화제의 정체성을 담아 뛰어난 예술적 성취를 보여준 배우에게 수여되는 핵심 부문이다.
넷플릭스 ‘더 글로리’ 이후 식지 않는 인기와 차기작 행보
손지나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에서 박연진의 어머니 홍영애 역을 맡아 소름 돋는 악역 연기로 전 세계적인 주목을 받았다. 특히 딸을 향한 비뚤어진 모성애와 광기 어린 민낯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K-콘텐츠’ 열풍의 주역으로 자리매김했다.
최근에는 영화 ‘하우치’(2024년 개봉)에서 주인공 지대한의 아련한 첫사랑 경화 역으로 분해, 전작과는 180도 다른 섬세한 감성 연기를 선보이며 폭넓은 스펙트럼을 과시했다. 현재 손지나는 2025년과 2026년에 걸쳐 다음과 같은 차기작들을 통해 대중과 만날 예정이다.
SBS 드라마 ‘보물섬’: 피마담(피정희) 역
MBN 드라마 ‘퍼스트 레이디’: 배영선 역
넷플릭스 및 OTT 플랫폼: 다양한 장르의 차기작 논의 및 촬영을 이어가며 글로벌 인지도를 확장하고 있다.
탄탄한 필모그래피와 수상 히스토리
이화여대 독어독문학과 출신으로 연극계에서 기초를 다진 손지나(이전 예명 윤다경)는 이번 사비 배우상 수상 외에도 화려한 이력을 보유하고 있다.
2022년 제1회 양산영화제 최우수 연기상, 2014년 아부다비 국제영화제 여우주연상, 2005년 서울연극제 연기상 등을 수상하며 명실상부한 ‘믿고 보는 배우’로 입지를 굳혔다.
영화제 관계자는 “손지나 배우는 역사와 현대의 감정을 잇는 깊이 있는 연기를 보여주었다”며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기대되는 배우”라고 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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