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청이 청년 창업가와 지원기관을 연결하는 네트워킹 행사 ‘B-Connecting Day’를 열고 창업 생태계 활성화에 나섰다.

북구청은 지난 4월 29일 청년놀이터 1층 커뮤니티 공간에서 행사를 개최했으며, 청년놀이터 멤버십 회원과 창업놀이터 입주기업 대표, 창업 지원기관 관계자 등 약 40명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업사이클링 창업 사례로 주목받고 있는 ㈜지로 이영준 대표의 특강으로 시작됐다. 이 대표는 나이키 신발 폐원단을 활용한 장갑 개발 사례를 소개하며 창업 과정과 노하우를 공유했다.
이어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기술보증기금,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한국로봇산업진흥원, 와이앤아처 등 주요 기관이 참여해 창업 지원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또한 청년 창업가들의 1분 피칭을 통해 아이디어와 사업 모델을 공유하고, 이후 기관별 상담과 네트워킹 프로그램을 통해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이 이어졌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 창업가와 지원기관 간 직접적인 연결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북구청은 이를 통해 초기 창업자들이 겪는 자금 조달, 기술 확보, 판로 개척 등의 어려움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청년 창업은 지역 경제를 이끄는 핵심 동력”이라며 “청년들이 도전과 실패를 경험 속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지원과 민·관·학 협력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북구 청년·창업놀이터 관련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운영사무실(☎053-954-1393)을 통해 상담도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