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시장 권한대행 장금용)가 기후변화주간을 맞아 친환경 교통수단인 ‘누비자’ 이용 활성화를 위한 탄소중립포인트 2배 적립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기후에너지환경부의 기후변화주간 운영과 연계하여 진행되며, 4월 17일부터 30일까지 14일간 시행된다.
해당 기간 누비자를 이용하는 시민은 기존 1km당 100원이었던 탄소중립포인트를 200원으로 상향하여 지급받을 수 있다. 단, 1인당 연간 적립 한도인 7만 원은 그대로 유지된다.
포인트를 지급받기 위해서는 ‘누비자’ 홈페이지나 앱을 통해 회원가입(참여신청)을 완료하고, 별도로 ‘탄소중립포인트 녹색생활실천’ 회원으로 가입해야 한다.
특히 1일 이용권 구매자는 대상에서 제외되므로, 주간·월간·반기·연간 등 정기 회원권을 구매한 이용자만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적립된 포인트는 이용 다음 달에 등록된 계좌로 현금 지급된다.
이유정 창원시 기후환경국장은 “공영자전거 누비자는 대표적인 친환경 교통수단”이라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많은 시민이 건강을 챙기면서 인센티브도 받고 탄소중립 실천에도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누비자’는 전국 최초로 시행된 공영자전거 시스템으로 창원 시민뿐만 아니라 지역 내 거주하는 외국인들에게도 저렴하고 편리한 교통수단으로 각광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