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특수교육원이 제46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학생 3인의 예술적 열정과 성장 과정을 담은 특별한 전시회를 선보인다.
경상남도교육청 특수교육원(원장 함영희)은 오는 20일부터 30일까지 11일간 경상남도교육청 제2청사 갤러리홀에서 회화 특별전 ‘마음을 잇는 선, 세상을 여는 색’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2025년 경남특수교육원의 ‘문화예술 특화 교실 지원 사업’에 참여한 학생 3인의 작품 20여 점으로 구성됐다. 전시에는 김도은(용남중), 이정환·김다민(창원천광학교) 학생이 참여하며, 이들은 전국 단위 미술대전에서 수상하며 실력을 인정받은 예비 작가들이다.
전시 작품들은 화려한 기교 대신 장애학생들의 진솔한 시선과 세상과 소통하고자 하는 의지를 자유로운 선과 색채로 표현해 깊은 울림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수교육원은 전시 첫날인 20일, 출근길 홍보물 배부 이벤트를 시작으로 도내 학교 및 교육지원청에 관람을 안내하여 교육 공동체 전체가 장애인 예술에 공감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함영희 경남특수교육원장은 “이번 전시는 학생들이 문화예술 특화 교실을 통해 꾸준히 쌓아온 가능성을 보여주는 자리”라며 “작품에 담긴 이야기가 많은 이들에게 깊은 공감과 울림으로 전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