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쇼핑과 해외 직구가 보편화되면서 구매대행사기 피해가 빠르게 늘고 있다.
단순한 물품 거래를 넘어 부업과 아르바이트를 미끼로 한 구매대행부업사기, 구매대행알바사기까지 확산되며 소비자와 구직자 모두가 사기 위험에 노출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최근 발생하는 구매대행사기는 ‘정품 보장’, ‘최저가 구매’, ‘안전한 구매대행’ 등의 문구로 신뢰를 형성한 뒤 결제금이나 대납금을 요구하고 잠적하는 방식이 주를 이룬다.
특히 SNS, 오픈채팅방, 온라인 카페 등 비공식 채널을 중심으로 거래가 이뤄지면서 피해가 집중되고 있으며, 단기간 수익을 강조하는 구매대행부업사기 역시 급증하는 추세다.
문제는 최근 들어 구매대행알바사기 형태로 진화하고 있다는 점이다.
유명 쇼핑몰 운영자나 인플루언서를 사칭한 계정을 통해 “간단한 구매대행 업무”, “소액으로 시작하는 고수익 알바”를 제안한 뒤 송금을 유도하고 연락을 끊는 수법이 반복되고 있다.
피해자 상당수는 정상적인 부업이나 단순 아르바이트로 오인해 경계심을 늦추는 경우가 많다.
사기범들은 조작된 후기, 가짜 구매 인증 이미지, 임의로 생성된 송장 번호 등을 활용해 신뢰도를 높이고, 개인 명의 계좌로 선입금을 요구하는 방식으로 구매대행사기를 실행한다.
이러한 구조는 외형상 정상 거래와 유사해 피해자 스스로 사기임을 인지하기 어려운 것이 특징이다.
이처럼 구매대행사기·구매대행부업사기·구매대행알바사기 피해가 급증하자 법무법인 신결은 피해 회복을 위한 전담 TF팀을 가동하고 통합 대응에 나섰다.
TF팀은 형사 고소 대리, 민사상 손해배상 청구, 사기 계좌 추적 및 자산 보전 조치 등 단계별 법률 대응 체계를 구축해 실질적인 피해 구제를 목표로 하고 있다.
법무법인 신결 관계자는 “최근 접수되는 구매대행부업사기와 구매대행알바사기 피해는 대부분 SNS와 오픈채팅에서 시작된다”며 “송금 내역, 대화 기록, 모집자 정보 등 초기 증거 확보가
구매대행사기 피해 회복의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대표적인 구매대행사기 유형으로는 ▲유명인·브랜드 사칭 ▲미등록 구매대행 계좌 사용 ▲선입금 후 배송 구조 악용 ▲가짜 송장 번호 제공 ▲가품 발송 또는 미발송 등이 확인되고 있다.
최근에는 타인 명의 계좌나 해외 결제 대행 시스템을 활용해 추적을 회피하는 사례도 늘어나, 금융 분석을 통한 계좌 추적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법무법인 신결은 피해 발생 시 즉시 경찰(112)이나 금융감독원(1332)에 신고하고, 형사 절차와 민사 절차를 병행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신결 측은 “구매대행사기와 구매대행부업사기, 구매대행알바사기는 점점 정교해지고 있지만, 체계적인 법률 대응을 통해 실질적인 피해 회복이 가능하다”며 “피해자들이 끝까지 권리를
행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법무법인 신결은 2023년부터 각종 온라인 사기 피해 대응 전담 TF팀을 운영하며 다수의 구매대행사기 피해 사례를 해결해온 경험을 바탕으로, 향후 예방 활동과 정보 공유에도 힘쓸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