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강식품 브랜드 바이오픽스가 자사 제품 '베르베린 피크컷'이 자사몰 출시 5개월 만에 11차 완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도 정식 입점하며 판매 채널 확대에 나선다.
베르베린은 황련, 인도 매자나무 등 식물에서 추출한 천연 알칼로이드 성분이다. 체내 에너지 대사를 촉진하는 효소인 AMPK를 활성화해 혈당 조절과 지방 대사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해외에서는 '천연 인슐린'이라는 별칭으로 불릴 만큼 인지도가 높다. 국내에서도 대사 건강에 대한 관심이 급격히 높아지면서 베르베린 관련 검색량이 꾸준히 상승하고 있고, 종근당건강 등 대형 브랜드까지 관련 제품을 잇따라 출시하며 시장 자체가 빠르게 성장하는 흐름이다.
바이오픽스의 베르베린 피크컷은 이러한 시장 확대 속에서 자사몰 단독 판매만으로 완판 행진을 이어왔다. 회사 측에 따르면 별도의 대규모 광고 집행 없이 구매자 후기와 재구매를 중심으로 수요가 자연 확산됐다. 입고 물량이 올라오는 즉시 소진되는 패턴이 반복되면서 구매 대기 문의가 이어졌고, 출시 이후 5개월간 총 11차에 걸쳐 완판을 기록했다.
이번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입점은 자사몰 단일 채널만으로는 늘어나는 수요를 소화하기 어렵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기존에는 자사몰에서만 구매가 가능해 접근성 면에서 제한이 있었으나, 스마트스토어 입점을 통해 보다 많은 소비자가 제품 정보를 확인하고 구매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됐다.
업계에서는 베르베린 피크컷의 연속 완판이 단순한 마케팅 효과가 아닌 제품 자체의 경쟁력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고 있다. 베르베린 시장이 확대되면서 다양한 제품이 쏟아지는 상황에서, 광고 의존 없이 재구매율과 입소문만으로 완판을 이어갔다는 점이 차별화 요인으로 평가된다.
바이오픽스 관계자는 "5개월간 11차 완판은 성분과 품질에 대한 소비자의 신뢰가 만들어낸 결과"라며 "자사몰에서 검증된 반응을 바탕으로 스마트스토어 입점을 시작했고, 앞으로도 소비자 접점을 단계적으로 넓혀 나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