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힐스테이트 지금디포레 라돈 피해 수분양자의 1인시위가 24일째 이어지고 있다.
의정부지방법원 남양주지원 앞에서 매일 홀로 피켓을 들고 선 이 시위는 단순한 항의를 넘어 남양주시와 사법부, 시공사를 향한 강력한 경고가 되고 있다.
오늘도 피켓에는 분명한 메시지가 담겼다.
"방사능 건축자재 기업비호 중단하라"
경기도 보건환경연구원의 실내공기 중 라돈 검사 결과에 따르면 해당 건물 오피스텔 10개 측정지점 중 5개가 신축 공동주택 권고 기준인 148Bq/㎥를 초과했다. 검출 수치는 167~192Bq/㎥. WHO와 국제암연구소가 지정한 1급 발암물질 라돈에 입주민들이 상시 노출되고 있는 상황이다.
법원은 이미 기업에 면책 판결을 내렸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시정명령조차 내리지 않고 있다. 시공사 현대엔지니어링은 책임을 외면하고 있다.
피해자는 오늘도 혼자 선다.
백주선 남양주시장 예비후보는 이 문제를 공수처 고발과 국회 기자회견, 집회 현장 방문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공론화해왔다. 백 후보는 "단순한 부분 보수가 아니라 건물 전체의 방사선 오염 자재 전면 교체 시공이 유일한 해결책"이라며 "남양주시는 더 이상 시공사의 방패막이가 되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1인시위는 내일도 계속된다.
리얼에셋타임즈는 해당 사안을 지속적으로 추적 보도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