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업컨설팅 전문 위드에셋은 부동산 경매 기반 투자 플랫폼 블록타운을 운영하는 ㈜업타운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부동산 투자와 기업 컨설팅을 연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한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부동산 경매 시장의 진입장벽과 투자 이후 관리의 한계를 보완하고, 투자와 세제·인증 컨설팅을 결합한 통합 지원 모델 마련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협력 범위는 각 사의 전문 영역을 기반으로 단계적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최근 부동산 경매 시장은 실물자산 투자 수단으로 주목받고 있으나, 일반 투자자의 경우 정보 접근성, 자금 부담, 법률적 리스크 등의 요인으로 참여에 제약이 존재해 왔다. 또한 투자 이후 세무 처리와 자산 관리에 대한 전문 지원 부족 역시 한계로 지적돼 왔다.
업타운이 운영하는 ‘블록타운’은 경매 및 공매를 통해 취득한 부동산을 기반으로 투자 상품을 구성하고, 일정 회원이 참여할 수 있는 구조의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경매 시장 접근성을 개선하고 투자 과정의 투명성을 높이는 데 주력하고 있다.
위드에셋은 벤처기업 인증, 투자 구조 설계, 세제 컨설팅, 정책자금 및 기업 리스크 관리 등 기업 경영 전반에 대한 자문을 제공하는 컨설팅 기업이다. 특히 투자와 절세를 함께 고려한 구조 설계에 대한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위드에셋은 블록타운 투자 상품과 연계해 투자자 및 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세제 컨설팅과 구조 설계 자문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투자 이후 세무 효율성과 자산 관리까지 고려한 서비스 제공이 가능할 것으로 양측은 기대하고 있다.
양사는 향후 공동 상품 기획, 고객 대상 컨설팅 연계, 투자 구조 고도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투자자와 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한 정보 제공과 서비스 범위도 점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위드에셋 남성철 대표는 “이번 협약은 부동산 기반 투자와 기업 컨설팅을 연결하는 협력 모델 구축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투자와 관련된 세제 및 제도적 요소까지 함께 고려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중점을 두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고객의 투자 효율성과 자산 관리에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협력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