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해철 기자]울산 남구가 위생등급 지정을 준비하는 지역 내 일반음식점과 휴게음식점, 제과점을 대상으로 ‘음식점 위생등급제 사전 컨설팅’ 사업을 추진하고 오는 4월 30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이번 사업은 총 40개 업소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음식점 위생 수준 향상과 안전한 외식환경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컨설팅에서는 위생등급 제도와 평가 절차 안내를 비롯해 식품위생 관련 준수사항 교육, 주방과 객석 위생 상태 점검, 식재료 관리 등 위생등급 지정에 필요한 전반적인 사항을 무료로 지원한다. 특히 현장 모의평가를 통해 업소별 개선 사항을 구체적으로 제시할 예정이다.
위생등급 업소로 지정될 경우 지정증과 현판이 제공되며, 종량제 봉투 등 위생용품 지원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업소는 남구청 누리집 공고문을 확인한 뒤 위생과를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다만 최근 3년 이내 식중독 발생 이력이 있는 업소나 2025년 사전 컨설팅 대상에 선정됐으나 중도 포기한 업소는 신청 대상에서 제외된다.
남구 관계자는 “사전 컨설팅을 통해 음식점의 위생 수준을 높이고 안전한 외식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많은 영업주의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